한국 경제가 망해가는 신호탄...반도체 실적 쇼크

삼성전자는 물론 SK하이닉스마저 시장에 쇼크를 줄 정도의 충격적인 4분기 실적을 내놨다. 특히 SK하이닉스는 무려 조단위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상 반도체가 한국을 먹여살리고 있는데 작년 4분기부터 이렇게 큰 충격파가 오기시작했다는 건 올해 한국 경제는 혹독한 겨울이 오리라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게다가 삼성전자마다 2분기에는 조단위 영업손실마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놀랍기 그지 없다. 분명 증시가 활황이었던 2020년말~2021년까지는 4차산업혁명이니 인공지능이니 뭐니 해서 반도체 수요가 끝없이 펼쳐질 것처럼 언론에서 떠들어대더니 불과 2년도 지나지 않아 그런 얘기는 또 쏙 들어가버렸다. 미디어를 절대 곧이곧대로 신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85 

삼성도, SK하이닉스도... 위기의 K-반도체  - 주간조선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20217554675208

[야고부] 반도체 ‘어닝 쇼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2784631

"반도체 진짜 겨울이 왔다"…인텔 '어닝쇼크' 삼성 '감산검토'

https://www.mk.co.kr/news/business/9698293

`10만전자` 노리는 삼성 이재용 "몇백배 책임감 가져야"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