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장수들의 말을 듣지 마라

약장수들의 말을 듣지 말기 바란다. 그들은 당신의 건강에 관심이 없다. 그들이 오직 관심있는 것은 약팔고 수술해서 돈버는 것 뿐이다. 아플때는 약을 처방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게 목적이 되어야함에도 서양의 잘못된 의학문화가 그대로 흡수되어 들어와 사람들의 건강을 망치고 있다. 서양이라고 모든 면에서 앞서거나 본받아야할게 아니듯 의술또한 그렇다. 서양의학은 한마디로 나무는 보되 숲은 못보는 우매함으로 가득차있으며 그래서 그럴 듯해보이지만 대부분 순 사기인 것이다. 즉, 어떻게 해야 질병을 막고 병을 치유할까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무슨 약을 팔고 어떤 수술을 권해서 돈을 더 벌수 있을까에 집중되어 있다.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해 감이 오는가? 미묘한 차이지만 그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난다. 내가 거듭해서 의사들을 신뢰하지 말라고 강권하는 이유다. 의료인이 되는 인간들 대부분 역시 병의 치료에는 관심없고 단지 돈벌 욕심으로 의료계로 진출한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의학계는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의학계가 정상화되는 유일한 길은 의사들이 길거리에 보이는 편의점처럼 흔해빠진 직업이 될 수 있게 많은 의사를 배출하는 길밖에 없다.(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밥그릇 단단히 챙기고 있는 의사협회에서는 의료인 배출을 늘리는 정책에는 절대 반대할 것이니 말이다. 이 나라를 망치는 특권층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한국의 미래는 어둡기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