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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세안제 대신 레몬즙을 바르는 게 더 좋다

비사문천 2023. 9.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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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세안제 대신 레몬을 사용하면 더 없이 훌륭한 세안제가 된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레몬즙을 짜내고 즙이 거의 안 남은 레몬을 좀더 짜내면 그래도 레몬즙이 소량 나온다. 그 즙을 손바닥에 펴바른후 얼굴에 바른 다음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끝이다. 

혹은 레몬을 반절로 자르고 난뒤 남은 과육있는 부분을  얼굴에 토닥거려도 좋다. 그 자체로 훌륭한 세안제가 된다.

 

레몬과 오이 모두 먹건 바르건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수퍼푸드인데 레몬은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다. 감자나 당근은 바르기보다는 먹는 게 낫고 역시 비타민이 아주 풍부한 수퍼푸드들이다.

 

따라서 화장품에 비싼 돈을 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다.

 

검버섯 지우개! 검버섯 없애는 방법! 꿀팁 대공개!!! - YouTube

레몬즙은 검버섯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극적인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므로 그냥 전체적인 피부미용 차원에서 레몬즙을 바른 후 몇 분 기다렸단 씻어내면 피부에 좋다. 원래 검버섯은 노화에 따라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너무 거부감을 갖고 치료하러 애쓸 필요는 없다. (극히 당연한 것이 햇볕은 얼굴 전체에 쬐이는데 검버섯은 국소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만약 햇볕(자외선)이 검버섯의 유일한 원인이라면 얼굴 전체가 검버섯 덩어리가 돼야 맞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들면서 검버섯이 하나 둘씩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외선은 검버섯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것이다. 나무위키에서도 자외선이 원인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나와 있다.) 노인이 돼서도 검버섯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다.

검버섯 - 나무위키 (namu.wiki)

 

검버섯

Seborrheic Keratosis 주로 노년층의 피부 에 나타나는 거무스름한 얼룩. 얼굴을 비롯하여 손 등 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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