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해로운 이유: 영양분없이 혈당만 급격히 높이기 때문
당뇨병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다. (코로나 같은 감기의 원인도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다)
적당량의 당분은 에너지 대사에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급격한 혈당의 상승(스파이크)는 인체의 인슐린 분비 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에 설탕이 과도하게 들어간 청량음료, 과일주스, 불고기버거를 포함한 달달한 음식물의 섭취를 피해야한다.
자연에서 나는 과일이나 음식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섭취하는 당은 각종 섬유질이나 몸에 유익한 비타민 등의 무기질 성분들과 함께 섭취하므로 흡수가 느려 해롭지 않지만 탄산음료 속의 당은 소화 흡수가 쉬운 '단순 당' 형태로 마시자마자 몸에 바로 흡수되는데다 영양분도 없어서 몸에 극히 해로운 것.
단순히 칼로리가 없다고 광고하는 제로 콜라도 영양가없는 화학 첨가물만 잔뜩 섭취하게 돼 건강에 오히려 더 해로운 것이다. (이런 사기성 짙은 가공식품의 광고 장난질에 현혹되지 말라. 제로콜라나 그냥 콜라나 똑같이 몸에 해로운 건 마찬가지)
워렌버핏이 코카콜라를 열심히 먹는 모습을 미디어에 자주 내비춰대는 이유도 코카콜라의 주요 주주이기 때문이다.(심지어 뒷돈을 받았을 가능성도 다분하다)
마찬가지 원리로 적당량의 콜레스테롤 역시 인체에 필요하다. 따라서 돼지기름이건 소기름이건 생선기름이건 먹고 싶을 때 적당히 먹어주는 것은 전혀 건강에 문제될 게 없고 오히려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무엇이든 지나칠때 문제가 되는 것일 뿐이다.(다만 경화유, 팜유 등 식물성기름의 탈을 쓴 화학 첨가물은 단 한 방울도 섭취하지 않는 게 건강에 유익함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런 물질은 신체에 들어가면 소화가 되지 않고 마치 플라스틱처럼 딱딱히 굳어 혈관계통에 문제를 일으키고 장 내 유익균의 활동을 저해한닺 발암물질인 유화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미국은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 범람하는 수많은 악의 원흉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완전히 거꾸로 알고 있는 게 있는데 사실 가장 흉악하게 안 좋은 기름(맛도 없음)은 식물성 기름인 팜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의 식용유 들이고 사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기름은 돼지기름, 소고기 기름 등 육식성 기름이다. 따라서 삽겹살을 굽고 나면 나오는 기름은 버리지 말고 소중히 모아놨다가 요리에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