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자만심은 무지에서 나오며 인간관계의 핵심은 '늘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겸손은 적을 만들지 않는다. 되도록 모든 사람과 둥글둥글 잘 지내는 게 좋다. 적을 만들면 작은 인간건 큰 인간이건 결국 내 손해다.인간관계는 유리같아서 한번 관계에 금이 가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해서다. 가능하면 모든 인간을 존중해야한다. 기업 오너들은 경비원에게도 친절한 자들이 많다. 하층민들은 상위층 인간들이 약간의 친근함만 표시해줘도 크게 감동하고 '내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당연히 이런 값싼 친절에 감동받는 종자들이니 언제든 마음이 180도 변하기도 한다. 원래 인간은 그런 존재다)
싫은 인간 앞에서 굳이 좋은 척 할 필요는 없지만 대놓고 싫은 척을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사람의 앞날은 종잡을 수 없는 것이지만 적어도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면 빨리 죽을 확률은 낮아진다. (가급적 운전도 하지 말고 돌아다니지도 말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게 좋으며 누전이나 감전 위험이 있는 곳들은 안 가는 게 좋다. 당연히 목욕탕에서도 사우나라던지 욕탕 안에 거품발생기가 설치된 곳은 들어가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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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르신들과 목욕탕 가는 게 낙이셨는데"…유족 오열
"크리스마스 연휴라 가족 모임 앞두고 있었는데…" "일요일마다 동네 분들이랑 목욕탕 가는 게 어머니 낙이셨는데…" 24일 새벽 세종시 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이 감전사로 숨진 가운데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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