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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갈등의 근본 원인은 '시기심'

비사문천 2024. 4. 18. 16:33

거의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갈등과 전쟁, 미움, 원망, 연인간의 다툼은 그 근본은 결국 남의 것에 대한 부러움, 즉 시기심이다. 다른 나라의 자원이 좋아 보여서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며 연인간에 싸우는 이유도 결국은 자신의 연인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이 남자 혹은 여자가 아니라도 내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다른 누군가와 충분히 사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불만과 다툼이 발생한다.

 

따라서 결국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실제로 남의 떡이 내 것보다 훨씬 더 클 수도 있다)는 인간관계 갈등의 출발점이다. 

 

사람의 마음은 살아가면서 이러한 시기심을 없애지 않으면 평정심은 찾아오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나보다 훨씬 더 잘 났거나 나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졌거나 나보다 훨씬 좋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