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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죽도록 열심히 해야 되는 이유(공부로 승부할 사람만)

비사문천 2024. 7.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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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승부를 보는 방법은 딱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머리로 승부를 보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몸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다. 다른 길은 단언컨대 없으며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머리로 돈을 벌거나 몸으로 돈을 벌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물론 대부분의 일은 몸과 머리를 같이 쓰는 일들이긴 하나 비중의 차이가 있을 뿐 아주 단순히 나눈다면 이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로 나뉜다. 몸으로 돈을 버는 직업은 수없이 많지만 머리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은 얼마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이 만약 몸을 쓰는 것보다 머리를 쓰는 직업을 갖고 싶다면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실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진로(방향) 설정이 먼저이긴 하지만 자신이 만약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는 게 뚜렷하지 않을 경우 일단은 그냥 닥치는 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좋다. 즉, 고등학생 때 까지는 수능 점수를 올리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하면 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은 그 다음에 하면 된다. 공부는 어중간히 해서는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데 그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공부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직업은 세상에서 극히 그 가짓수가 적고 필요 인력도 많지 않으며 지구 상의 인구의 약 90%는 몸을 써서 돈을 버는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또한 머리를 쓰는 직업을 갖고 싶다면 거의 무조건 이공계로 진출 하는 게 좋은데 왜냐하면 머리를 쓰는 직업의 90%는 이공계 관련 직업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문과로 갈 경우 '모 아니면 도'다. 즉, 위험이 엄청 크기 때문에 강심장을 가진 사람이거나 진짜 본인이 공부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지 않다면 안 가는 게 낫다. 문과로 갔는데 어중간할 경우 아예 처음부터 몸으로 때우는 직업을 가진 경우보다도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즉, 사회에서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못 낳고 그냥 잉여인간이 돼버리는 수순으로 빠지기 쉽다. 정리하자면 본인이 공부로 승부를 보고 싶으면 이공계로 진출하되 죽어라 공부하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AI로 생성된 이미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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