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 걱정되는 이유-출산율 세계 꼴찌의 원인은?
한국은 작년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출산율은 세계 꼴찌를 기록했다고 한다. 출산율의 경우 OECD 꼴찌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꼴찌다. 자살율의 경우 OECD국가들이나 통계를 내므로 전쟁 중이거나 극심한 기아에 시달리는 제3세계 국가와 비교하지 않는 이상 역시 사실상 세계 1등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출산율 꼴찌 한국이 외롭지 않은 이유(feat.피크아웃)[딥다이브]|동아일보 (donga.com)
출산율 꼴찌 한국이 외롭지 않은 이유(feat.피크아웃)[딥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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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렇게 삶의 질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들에서 꼴찌를 도맡아 하고 있음에도 정치판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없고 문제의식도 없는 듯 하다. 국민들 또한 매스컴의 현란한 예능 프로그램과 요리 및 맛집 소개, 스포츠와 각종 노래, 춤, 쇼들에만 정신이 팔려 있지 나라의 미래가 얼마나 어두운 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한국의 기형적인 출산율 저하 현상에 대해서 정작 한국인들 자신은 별다른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에서 오히려 당사자보다 더 큰 관심을 갖고 한국의 초저출산율에 대해 걱정하는 분위기이니 아이러니하다.
출산율이 극심하게 낮다는 뜻은 간단히 말하자면 '사는 게 힘들다(ㅈ같다)'는 뜻이다. 사는 게 행복하고 즐겁고 사회보장 제도도 잘 돼 있어 평안하고 밝은 미래가 어느정도 안전하게 보장돼 있으면 청년들이 결혼해서 애를 낳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요즘 청년들이 사는 게 힘들어진 이유는 뭘까?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으나 가장 확실한 대답은 선배 세대들이 잘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정치경제계를 사실상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60대 이상의 노친네들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대통령 윤석열이 60년 생이므로 올해 약 64세가 되니 한국을 움직이는 자들은 이러한 50대 후반~60대 중후반까지의 노친네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들 세대의 공통점은 뭘까? 60년 생이라면 일제 강점기를 거친 부모 세대를 가졌으며 1950년 발발한 6.25내란기를 아주 어릴 적 겪었거나 혹은 6.25 전란이 마무리된 직후 한국이 극심한 가난에 시달릴 때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일 것이다. 이들은 결국 자기 손으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했고 친일파를 청산하지도 못했던 세대들의 후예들로서 요즘 청년들은 그러한 선대 세대들의 3대손(손자뻘)이라 할 수 있다. 부모의 업보(자신의 힘으로 국가를 지켜내지 못했으며 광복 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책임)가 자손 3대까지 이어진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오늘날 청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상이라 해석할 수 있다. 3대까지 저주가 이어졌으므로 이들 다음에 올 세대들에서는 한국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조부모 세대가 지은 업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3대까지면 족하기 때문.
결국 한국이 하루라도 빨리 잘 되는 길은 오랜 수구꼴통 세력들(한나라당의 계보를 잇는 정당인 국민의힘과 현직 대통령 윤석열이 바로 수구꼴통 세력들이다. 물론 '조선-중앙-동아(조중동)'의 3대 수구꼴통 언론사들도 한 패거리임)을 몰아내고 이제라도 늦었지만 친일 반민족 세력들을 철저히 청산하고 응징하는 것 뿐이다.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 살기 힘든 나라가 된 근본 이유는 반민족 친일파들의 자손들이 망하기는 커녕 3대를 내리 떵떵거리고 잘 살게 하도록 내버려둔 사회구조 때문이다. (반면 독립운동가들의 자손들은 대부분 나라의 돌봄이나 관심을 받지 못해 가난에 시달리거나 별다른 혜택을 보지 못했다.)
친일파 청산은 용산 돼지부터 시작해야 한다!
친일반민족행위자
파일:이완용.jpg 친일반민족행위자의 대표적 인물인 이완용 파일:친일파공신.png 親 日 反 民 族 行 爲 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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