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말은 되도록 하지마라

말이 많아서 좋을 것은 장담컨대 하나도 없다. 말을 많이 하면 거의 반드시 말실수를 하게 돼있다. 남자들 중에도 침묵보다 말하는 걸 좋아하는 수다스런 사람들이 있는데 이보다는 차라리 과묵한게 훨씬 낫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서 분쟁을 일으키거나 스스로 분쟁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즉 쓸데없이 설화를 입는 것이다. 그러니 살면서 말은 되도록 적게 하고 꼭 말을 해야한다면 상대방을 살리는 말, 좋은 말, 긍정의 말, 감사의 말만 하도록 해라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이는 성서에도 있는 말씀이다.

곁으로 잠깐 샜지만 최근 전한길씨는 왜 쓸데없는 말을 해서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다. 강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에 대해서만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면 그만인 것이다. 나이가 들고 노욕이 생기니 이제는 슬슬 정치권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모양. 이 모든 것이 말을 쓸데없이 많이 해서 생기는 설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https://naver.me/5xjq1UxF

“25억 빚 청산→세금 25억 납부” 전한길, 항상 차는 명품시계 사연 감동(라스)[어제TV]

사람은 돈이 충분히 많아지면 다음에는 자연스레 권력욕이 생기는 것이지만 도를 넘은 욕심은 자제하는 것이 자신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것이다. 그러니 이 인간처럼 잘못 살지 않도록 주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