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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 싶으면 돈부터 벌어라

비사문천 2025. 2. 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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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신체만 건강하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쿠팡 알바만 해봐도 느낄 수 있다.) 돈이 많은 자들은 (운좋게 금수저로 태어난 인간들을 제외하면) 엄청난 끈기와 노력과 섬세한 판단력과 시간 투자와 젊음의 희생과 리스크 테이킹을 통해 그 정도의 부를 이룩한 것이다. 유튜브나 SNS에 넘쳐나는 각종 허세와 미디어에 나오는 조작된 부자들의 이미지에 휘둘릴 필요없이 실상에 대해 알려준다면, 대부분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엄청난 노력파이자 그 만큼의 희생을 치른 자들이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돈에 대해 매우 인색하며 결코 돈을 함부로 낭비하는 법이 없다.(이들은 돈의 소중함과 절실함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들이다. 만약 주변에 돈을 펑펑 쓰는 자가 있다면 그는 십중팔구 나중에 늙어서 초라하게 될 운명이니 손절치는 게 좋다. 다시 말하지만 대부분의 찐부자들은 매우 인색하고 검소하다.)

 

이 세상에서 행복해지고 싶으면 그 무엇보다도 먼저 돈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충분한 돈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내 기준으로 보자면 40대의 경우 꾸준히 월 실제수령액 300 이상의 월급이 따박따박 꽂히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평수에 관계없이 최소한 자기 집 한 채는 있어야 하며 부채는 당연히 없어야 하고 그 외에 주식 채권 CMA 등의 현금성 자산이 최소 1억원은 있어야 어느 정도 살만한 형편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수준아니냐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나 사실 그 나이에 그 정도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국민의 최소 절반은 넘는다는 게 팩트다. (주변에 허세끼 가득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개한민국이지만 실상은 국민의 최소 절반은 빚쟁이들일 뿐이다. 모두가 경제적으로 별 문제없어 보이지만 실상은 당신 주변에도 신불자들이 반드시 최소 한두명씩은 있으며 수중에 현금 단돈 천만원도 없는 인간들 역시 수두룩하다. 이는 통계가 알려주는 사실이다.(한국의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에 육박한다. 인구 대부분이 사실상 빚을 제외하면 가진 돈이 없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한국 인구의 대부분은 빚쟁이로 태어나 무일푼으로 삶을 마감한다는 뜻. 자신 소유의 집이 1채도 없는 인간이 최소 인구의 절반이다. 또한 국내 신용불량자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에 해당한다)  

 

돈은 애인보다 훨씬 귀하며 인생에서 돈보다 귀한 것은 부모님과 자녀, 형제 자매 같은 2촌 이내 직계가족 외에는 없다. 인생을 길게 봤을 때 결국 가장 오래 남는 것은 돈 뿐이며 돈만큼 정직한 것도 없다. 노력과 시간투자와 절약 없이는 절대 돈을 벌 수 없기 때문. 돈이 없으면 애인마저 떠나가거나 당신을 우습게 여길 것이나 돈이 있으면 어딜가든 여자들이 자석처럼 달라붙을 것이며 애인도 당신을 함부로 대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니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무엇보다도 돈을 목숨과도 같이 아끼고 단 한 푼의 돈이라도 절대로 낭비하는 법이 없도록 하라. 그러면 돈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댓가를 돌려줄 것이다. 

 

돈을 버는 방법은? 지금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면 당장 쿠팡 알바라도 시작해라. 현재 최저시급을 받는 생활을 하고 있더라도 결코 자신을 우습게 보거나 '티끌 모아 티끌'일 뿐이라고 자괴감 가질 필요가 전혀 없고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앞서 얘기했듯 큰 돈은 푼돈을 모으고 여기에 복리라는 마법이 더해져 오랜 시간이 걸려 형성되는 것이지 순식간에 부자가 되는 법 같은 건 단언컨대 없기 때문이다. 한 십년 고생할 각오를 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살면 10년 안에 누구나 1억은 모을 수 있다. 로또나 비트코인 같은 허황된 것들에는 눈길도 주지 말고 주식투자도 하지 않는 게 좋다. (주식으로는 사실 돈 벌기 어렵다. 이는 긴 설명이 필요한 것이지만 내 경험상 주식은 누가 뭐래든 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주식을 일단 사놓으면 매일 변하는 시세에 정신이 팔려 차트 쳐다보고 관련 뉴스 검색하느라 시간 낭비도 심하고 정신적인 면에서도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등 운 좋게 돈을 벌면 다행이나 잃을 경우 기분도 잡치고 종합적으로 봤을 때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 주식(주식투자라고 표현들하지만 사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그냥 투기판이나 다름없다)으로 돈 벌 생각 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 시간에 일하고 돈은 정직하게 차곡차곡 창고에 곡식 저장하듯 예금해두는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강조하건대 돈은 굴려서 불릴 생각을 할 게 아니라 안전하게 저축해나가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더 낫다. 즉, 남이 뭐라하건 남이 어디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는 둥 하는 SNS상 자랑질에 눈길 주지말고(그런 블로그나 유튜브는 십중팔구 거짓말이나 과장이 섞여 있다. 그게 아니라면 단기간에 우연히 소가 뒷걸음치다 개구리 밟은 모양으로 운좋게 수익을 올린 것을 자랑하는 것 뿐이고 앞으로 꾸준히 계속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는 보장이 없는 주장이므로 관심 둘 필요가 없다.) 수익률에 크게 연연하지 말라는 뜻이다.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간다는 격언도 기억해라. 이건 먼저 살아본 자의 경험이다.) 자산은 누가 뭐래든 정직하고 안정적인 방법으로 굴려나가는 게 최고다. (금융지식이 없으면 정기예금이나 적금을 추천하며 금융에 대해 조금 아는 게 있다면 예금보다 금리가 좀더 높은 채권을 추천함. 아래 영상에서 나오는 처자도 슬쩍 보니 1억 5천만원 정도의 거금을 한 곳에 투자해놓은 곳이 있는데 정기예금 아니면 전단채로 추정됨. 전단채는 최소 투자금액이 1억원으로 허들이 좀 있지만 그만큼 금리를 더 주고 안전하므로 괜찮은 투자처이고 실제 현금 부자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음)

정기예금에 대해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많지만 진짜 찐부자들 중에 0.1%의 금리라도 더 받고자 저축은행 즐겨 찾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다. 이들이 바보라서 코인이나 주식투자 안 하고 그런 데 돈을 묻어두는 게 아니다. 즉, 돈은 투자해서 모으는 게 아니라 저축해서 모으는 것이라는 매우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유튜브 같은 데서 코인이나 주식투자 추천하며 있는 척 아는 척 헛소리 떠들어대는 인간들이 나오면 듣지도 보지도 말고 차단할 것을 권장함.(돈 많은 인간은 결코 돈 자랑질하지 않으며, 돈 번 사람이 돈 벌었다고 자랑질하는 경우는 더더욱 없다)

2025년, 모든 청춘의 마음을 Fresh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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