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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fact check)'라 쓰고 '입 다물리기'라고 읽는다.

비사문천 2023. 1. 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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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는 인류의 진보와 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다. 팩트체크라는 명목 하에 다른 의견이나 다른 생각에 재갈을 물리려는 생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것인데 왜냐하면 팩트체크를 가하려는 세력 자체 그 자신이 팩트일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절대진리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음에도 팩트체크라는 명목으로 반대되는 시각이나 의견을 묵살하고 누르려하는 것은 인류의 진보에 방해가 될 뿐이다. 팩트체크라는 명목으로 한때 갈릴레오나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부정당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고대 카톨릭교회 자신이 바로 거짓(false)이였고 지동설이 진실(truth)이었는데도 거짓이 진실을 부정하는 요상한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현대에도 코로나 사태때 팩트체크라는 명목으로 각종 가치있는 정보들이 차단당하거나 묵살, 또는 삭제되는 21세기의 분서갱유 사건이 벌어졌다. 정부의 기고만장함과 오만함은 도대체 언제까지 갈 것인가? 무지한 민중이 깨어나지 않는 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마저 박탈당하는(=마스크 착용과 백신접종) 일 마저 당연하게 여기는 어이없는 일은 계속될 것이다. 통치자들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개돼지같은 가축 상태로 남아있길 원하기 때문이다.

사실, 팩트체크라는 개념 자체가 민주주의에 대단히 위배되는 위험한 발상(민주주의의 근간은 토론이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면 토론으로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입막음은 잘못된 방법인 것이다.) 인데 이런 발상을 하고 실행에 옮기는 자들은 악질 중에 최고 악질인간들이라 할 수 있다. (저들의 진짜 의도는 입막음일 뿐이고 팩트체크는 구실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악질 중에 최고 악질은 남을 위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나쁜 짓을 하는 자들이다. 즉, 착한척하는 나쁜 놈들이 진짜 나쁜 놈이다. 하느님의 대적인 사탄부터가 광명의 천사로 자신을 포장해서 사람들에 어필한다. 즉, 착한척 하는 나쁜 놈인 사탄이야 말로 악질 중 최고 악질이며 그런 사탄을 닮은 팩트체커들 역시 사탄의 속성을 그대로 빼닮은 천하제일의 나쁜 놈들이라는 뜻.)

https://factchecker.or.kr/

 

전 국민이 함께하는 팩트체크

중금속 위험을 줄이려면 녹차 티백을 2분 이상 우려내면 안 되고, 당면은 10분 이상, 국수는 5분 동안 삶아야 중금속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필부필부의 블로그 글도 아니고 버젓한 매체들이 보도

factchecker.or.kr

https://factcheck.snu.ac.kr/facts/show

 

https://factcheck.snu.ac.kr/facts/show

 

factcheck.snu.ac.kr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립대학에서 저런 폭력적인 짓을 마구잡이로 벌이고 있다니 한심할 따름이다. 서울대는 정부의 주둥아리 노릇하기 전에 폐쇄하는 게 답이다.

거짓이 진실을 뒤덮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혼도 포기하고 자식도 낳지 말고 다만 진리를 위해 목숨걸고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 한국에 태어난 것은 큰 불행이다. 어디까지 싸워야 진리와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아마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악의 세력과 싸워야 할 것이다. 그렇게 싸운다 한들 악의 세력은 너무 강하여 작은 상처도 내기 힘드니 안타까운 일이다. 진리와 평화의 왕이 재림하시지 않는 한 인류에게 희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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