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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들을 대하는 법☞무시해라(가급적 함께 하지도 말라)

비사문천 2023. 1.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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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를 갉아먹는 원인 1위이기도 하면서 한국 내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부류인 소인배들을 대하는 법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한국에서는 회사를 들어가거나 어느 조직에 속하건 거의 반드시 소인배들과 마주칠 일이 생긴다. 소인배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타고난 능력도 없으면서 자신보다 잘난 사람은 절대 가만두지 않는다는데 있다. 평소에는 드러내지 않지만 괜히 시비를 걸어오기도 하고 사소한 일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능력있는 사람은 어떻게해서든 끌어내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정말 열심히 살지만 사실 잘 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기본 심성 자체가 틀려먹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회사 내에서는 직급이 높은 자들 중에도 의외로 소인배가 흔히 보인다. 왜냐하면 소인배들은 출세지향적인 인간들이라 출세를 위해서는 양심에 반하는 짓도 거리낌없이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승진에 이익이 된다면 남을 속이는 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 (일본 제국주의나 독일 나치즘에 충성했던 부역자들이 대개 이러한 경향을 갖고 있다. 즉, 자신의 영달에 도움이 되면 심지어 전쟁을 일으키거나 남을 학대하고 살인하는 행위조차 정당하게 여기는 미치광이들이다.) 출세욕에 눈이 먼 자들을 '개'라고 부르는 건 이유가 있어서다. 자신의 주인에게는 절대 충성하되 남들에게는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소인배들을 마주치면 피하는 게 답이지만 피할 수도 없다면 아예 그런 회사는 입사하지도 않는 게 낫다. 즉, 소인배들과는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예 함께하지도 않는게 인생에 이로운 것이다. 내 생각에 기본적으로 큰 부자 중에는 소인배들이 없다. 중상류층에는 소인배들이 간혹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자들은 박복한 인생이기 때문에 크게 부자가 되지는 못할 그릇들이라 그런지 돈이 모이질 않기 때문에 돈 많은 인간은 찾아보기 어렵다. 설령 소인배가 회사에서 높은 자리에 오른다고 해도 잠깐일 뿐이다.

 

*결론: 악인들의 잘됨은 잠깐일 뿐이다. 그러니 부러워하거나 불평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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