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심한 미세먼지도 마스크탓

2023. 2. 6. 08:4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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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따뜻해졌다싶으면 여지없이 미세먼지가 심하다. 어제 오늘 모두 미세먼지가 나쁨 및 보통을 기록 중이다.(미세먼지 '보통'은 사실 '나쁨' 수준이고 미세먼지 '나쁨'은 '최악'수준으로 하늘까지 흐려보인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코로나사태로 마스크 소비가 늘어난것도 단단히 한몫했을 것이다. 마스크를 대량생산 및 대량소각하는 과정에 엄청난 유해물질이 공기중에 퍼졌을테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제조사들은 망한다고 앓는 소릴하고 있다. 정부보조금이라도 타낼 목적인듯 싶다.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마스크를 부득부득 쓰고다니고 버려진 마스크는 소각과정에서 공기를 오염시키고 마스크 제조사들은 마스크 제조과정에서 또 물과 공기를 더럽히고... 요지경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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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스크 시대]⑤마스크업체 "공장 멈추나" 노심초사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마스크 제조 업체들이 '줄도산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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