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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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원가계산-'기말재공품 평가액' 쉽게 이해하기
회계원리 파트에서 가장 난해하다고 할 수 있는 원가관리회계 파트에서의 종합원가계산법은 정확히 공부해 놓지 않으면 헤메기 십상인 부분이다. 이 부분을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겠다. (자료는 김양수 교수님의 교재를 참고했다.) 일단 종합원가계산법을 이해하려면 '완성품환산량'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 쉽게 말해 미완성 상태인 재공품을 완성품에 해당하는 수량으로 바꿨을 경우 몇 개냐 하는 개념이다. 식으로는 (완성도*완성품수량)으로 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완성도 70%의 재공품 100개는 완성품환산량으로 바꿔 표시하면 70개인 셈이다. 이제 한발 더 나아가서 평균법과 선입선출법 하에서 각각의 기말재공품 평가액을 구하는 법을 알아보자. 공식은 아래와 같다. 평균법은 차변 부분의 '기초재공품+당기투입원가'가..
2025.02.26 -
회계원리 암기 필수 와꾸 정리(회계처리)
매출채권 기초잔액외상매출액현금회수손상확정기말잔액 손실충당금손상확정기말잔액기초잔액상각채권회수손상차손 재고자산기초재고매입액매출원가기말재고 (기타)매입채무현금지급액기말재고기초재고매입액
2024.12.26 -
유형자산 주요 사항 정리
■유형자산 손상 및 제거 회계처리 예시●유형자산 제거예)1.1월초 10만원에 설비자산 취득, 3.6월말 6만원에 현금받고 처분. 내용연수5년, 잔존가치 1만원, 정액법*1.1월 취득시(차) 설비자산 10 (대) 현금 10*1.12월 결산시(차)감가상각비 1.8 (대)감가상각누계액 1.8*2.12월 결산시(차)감가상각비 1.8 (대)감가상각누계액 1.8*3.6월 처분시(차)감가상각비 0.9 (대)감가상각누계액 0.9 (차)감가상각누계액 4.5 현금 6 (대)설비자산10 유형자산처분이익 0.5●유형자산 손상1.1초 10만원에 설비자산 취득. 내용연수 5년, 잔존가치 0, 정액법 상각. 2.12말 순공정가치 3.6만원, 사용가치 3만원으로 추정.*1.1초취득시(차)설비자산 10만 (대)현금 10만*1.12말(..
2024.12.14 -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헷갈리는 개념 정리 2
*이자지급, 이자수입, 배당금 수입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으로 분류할 수 있다 O *우발부채는 재무상태표에 보고한다X->보고하지 않음*상품매입으로 인한 채무를 인식하는 계정과목은 미지급금이다X->외상매입금 or 매입채무*충당부채는 지급금액이 확정된 부채이다X->지급금액을 신뢰성있게 추정한 것이다*선수수익은 금융부채에 해당한다X->금융부채 아님*임의적립금은 주총의결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적립후 배당 가능하다O*이자지급, 배당금 지급: 영업 or 재무 활동*이자수입, 배당금 수입: 영업 or 투자 활동 *재무회계는 재무적정보와 비재무적 정보를 모두 제공하나 관리회계는 재무적 정보만 제공한다X->재무회계는 재무적정보만 제공하나 관리회계는 재무적정보와 함께 비재무적정보도 제공한다*기말에 사무용품 1만원..
2024.12.07 -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전략-원가관리는 한 번호로 찍어라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 생소한 과목이 1차 시험에 있는 회계원리이다. 특히 회계원리 뒷 부분의 원가관리의 경우 8문제가 나오는데 괴랄할 정도로 복잡하고 많은 학습량(시간을 잡아먹는)을 요구하는 파트다. 1차과목은 사실 평균 70점만 넘으면 되므로 회계원리는 과락만 넘기는 게 좋고 특히 원가관리는 투입한 학습시간에 비해 성적이 너무 안 나오는, 즉 극악의 비효율을 자랑하는 과목이므로 과감히 제낄 부분은 제껴야한다. 주택관리사는 관리소장이 될 사람을 뽑는 것이지 회계전문가를 뽑는 시험이 아니므로 회계원리 특히 원가관리 파트는 아는 것만 풀고 모르겠으면 한 번호로 찍어버려라. 그게 오히려 현명하고 전략적인 선택이다. 원가관리는 과감히 제껴버려도 다른 파트에서 점수를 따면 된다. 어차피 ..
2024.12.01 -
회계, 수학은 손으로 직접 푼다
회계나 수학 같은 학문은 무조건 손으로 직접 풀지 않으면 효과가 거의 없다. 눈으로 보고 푸는 것이 아주 효과가 없지는 않으나 손으로 푸는 것에 비해 효율이 10%도 안 된다. 다시말해 눈으로 같은 문제를 10번 들여다보느니 1번 직접 풀어보는 것만 못하다는 얘기다.특히 문제가 꼬이고 함정이 추가되고 복잡해질수록 더더욱 혼자서 손으로 풀어봐야한다.즉, 회계와 수학을 공부할 때는 무조건 연습장과 계산기를 옆에 두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함. 사실 수학이나 회계를 싫어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과목의 난이도보다는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그런 것이다. 외국어나 법학을 공부할 때는 계산기도, 연습장도 필요없지만 수학이나 회계는 그게 안 되기 때문.https://youtu.be/C5BCmb8ExGw?si=PS..
2024.11.24 -
공동주택 시설개론(1) OX문제
◎ 철골구조플랜지의 휨에 대한 저항은 스티프너로 보강한다 X→ 커버플레이트로 보강한다 웨브의 전단에 대한 저항은 스티프너로 보강한다 O 볼트접합은 구조 안정성, 시공성 모두 우수해서 내력상 주요부분 접합에 널리 적용된다. X→ 고장력볼트가 아닌 일반 볼트는 힘이 없어서 주요부분 접합에는 사용하지 않음 ◎ 방수 및 방습 공사시멘트 액체 방수공법은 소규모의 지붕방수, 지하실의 안방수 등과 같은 비교적 경미한 방수공법으로 사용되고, 모래는 고운 입자의 것을 사용한다 X→ 굵은 시멘트 모르타르계 방수공사에서 곰보, 콜드 조인트, 이음타설부, 균열 등의 부위는 방수층 시공 후에 실링재 등으로 방수처리를 한다. X→ 시공 전 개량 아스팔트시트의 상호 겹침폭은 길이 및 폭 방향 모두 150mm 이상으로 한다 X→ 1..
2024.11.09 -
주택관리사 공동주택시설개론 기출문제 풀이(27회, 2024년)
41. 창호 및 부속철물에 관한 설명을 옳지 않은 것은?-풍소란은 마중대와 여밈대가 서로 접하는 부분에 방풍 등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레버토리 힌지는 문이 저절로 닫히지만 15cm 정도 열려있도록 하는 철물이다.-주름문은 도난방지 등의 방범목적으로 사용한다.-피봇힌지는 주로 중량문에 사용한다.-도어체크는 피스톤장치가 있지만 개폐속도는 조절할 수 없다 X →있다. 42. 유리의 종류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강화유리는 판유리를 연화점 이상으로 가열 수 서서히 냉각시켜 열처리한 유리이다. X →급속냉각로이유리는 가시광선 투과율을 높인 에너지 절약형 유리이다.배강도 유리는 절단이 불가능하다.유리블록은 보온, 채광, 의장 등의 효과가 있다.접합유리는 파손 시 유리파편의 비산을 방지할 수 있다. 43. 방..
2024.11.07 -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기출문제 풀이(27회, 2024년)
Q3. 재고자산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재고 자산은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높은 금액으로 측정한다.->낮은*개별법이 적용되지 않는 재고자산의 단위원가는 선입선출법, 가중평균법 및 후입선출법을 사용하여 결정한다*재고자산의 수량결정방법 중 실지재고조사법만 적용 시 파손이나 도난이 있는 경우 매출원가가 과소평가 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과대평가*부동산매매를 주된 영업활동으로 하는 부동산매매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판매목적의 건물과 토지는 재고자산으로 분류돼야 한다(O)*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재고청산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선입선출법의 매출원가가 다른 방법에 비해 가장 크게 나타난다.->작게 ※보충실지재고조사법은 매입수량만 기록하고 당기매출수량은 기록하지 않고 당기판매가능수량(기초재고+당기매입..
2024.10.27 -
민법-잘 틀리는 기출문제들(1)
제21회. 유치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유치권에는 물상대위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② 당사자가 미리 유치권 발생을 배제하는 특약을 한 경우, 유치권은 발생하지 않는다 ③ 유치권에 의하여 담보되고 있는 채권의 소멸시효는 유치권 행사시점부터 중단된다. ④ 유치권자의 점유가 간접점유이고 채무자가 직접점유자인 경우, 유치권은 성립하지 않는다. ⑤ 유치권자는 유치목적물을 경매로 매각받은 자에게 그 피담보채권의 변제를 청구할 수 없다. (해설) 유치권 행사는 소멸시효에 영향이 없다 제25회. 민법상 유치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채권자가 채무자를 직접점유자로 하여 유치물을 간접점유하는 경우, 그 유치물에 대한 유치권은 성립하지 않는다. ②타인의 물건에 대한 점유가 불법행위로 인한 경우,..
2024.10.12 -
법률행위에서 '동기'는 중요하지 않다
법률행위에 대한 판결에서 '동기'는 중요한 고려대상이 아니다. 동기라는 것은 어떠한 행위를 하기까지 이르게한 원인이 되는 속마음 혹은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 법조계는 각 사람의 동기까지 고려해서 판결을 내려야할 만큼 한가한 곳이 아니므로 지극히 당연하게도 사람의 동기(속마음)은 판결에 중요한 고려 요소가 아니다. 즉, 왠만하면 그 이유 자체는 묻지 않는 게 어떤 계약이건 판결 시의 관행이다. 물론 예외는 있는데 한정치산자(바보천치)나 성년후견인(늙어서 바보된 것)을 보호할 필요가 있어 예외적으로 그 동기까지 고려한 판결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 즉, 동기(이유)는 굳이 드러내거나 계약서 상에 명기하지 않아도 이와 무관하게 취소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동기가 상대방에 의해 유발된 경우(상대방한테..
2024.09.15 -
'제3자'에 의한 사기[민법110조2항]-피용자는 '제3자'일 뿐->고객이 '악의'라면 회사는 취소 가능
민법110조2항에 따르면 제3자에 의한 사기나 강박이 있을 경우엔 상대방이 이를 알았거나(악의) 알수 있었을 경우에만 취소 가능하다.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 방지법'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취소할 수 있으려면 제3자가 누구냐하는 것이 중요하다. 판례에 따르면 단순한 피고용인(피용자, 직원)은 제3자로 본다. 예를 들어 어떤 고객이 어떤 회사에서 파는 물건을 운좋게도 시가보다 매우 저렴하게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알고보니 그 회사의 직원이 중간에 사기를 쳐서 그랬다면 그 직원은 제3자에 불과하므로 고객은 직원에 의한 기망행위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었다는 점을 입증해야만 억울하게 계약이 취소되는 상황을 막을 수가 있다는 것. 둘러 말하자면 직원이 중간에서 사기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는 ..
2024.09.15 -
한국 법조계는 엉터리(민법은 걍 외우는 것)
민법조문을 보면 서로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면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 부분만 봐도 그렇다.민법조문에서는 착오로 인해 경제적인 불이익을 입은 것은 중요한 착오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런데 물건의 가격에 관한 착오는 중요한 착오가 아니라고 한다. 엥?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시가에 관한 착오는 당연히 경제적인 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이익을 입었다면 굳이 소송을 진행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다. 또한 시가에 관한 착오는 당연히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한 착오이지만 한국 법에서는 중요한 착오가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시가에 대한 착오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입지 않았다면(손..
2024.09.14 -
부합물과 종물을 구분할 필요가 있나
https://namu.wiki/w/%EB%B6%80%ED%95%A9 부합제256조(부동산에의 부합) 부동산의 소유자는 그 부동산에 부합한 물건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그러나 타인의 권원에namu.wiki법률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법전공자들은 대개 멍청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멍청하지않다면 거의 틀에 박힌 사고를 하는 답답이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부합물과 종물에 대한 개념도 그렇다. 민법전을 보면 부합물과 종물을 구분해 놓았으나 그 의미가 불분명하다. 정의상 '종물은 독립한 별개의 물건(독립성O, 독립된 부동산X)인 반면 부합은 독립성 없이 완전한 하나의 물건'이라고 돼 있다. 그런데 웃기는 게 종물의 정의를 저런 식으로 내버리면 종물도 사실상 독립된 하나의 부동산이나 다름없을텐데 그건 ..
2024.09.08 -
주택관리사 강사 추천-지극히 주관적 경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에 등록했다면(현장 강의보다는 인터넷 강의를 추천한다. 배속을 조절하며 들을 수 있어 시간절약이 크게 되기 때문) 좋은 선생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선생을 고른다는 것은 곧 선장을 고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똑똑한 강사를 고르면 배에 순풍돛을 단 듯 막힘없이 나가게 되지만 멍청한 강사를 잘못 고른다면 쉬운 것도 어렵게 배우고 빨리 갈 수 있는 길도 멀리 돌아가는 등 한마디로 개고생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내 주관이 섞이긴 했으나 경험한 강사 중 추천할 만한 선생들만 열거하겠다. *내 생각에 공인중개사 쪽은 수험생이 많아서 그런지 스타 강사들도 많지만 주택관리사는 수험생이 적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강사층이 얇고 실력있는 스타강사도 적은 듯. 사실 시험 응시 인원..
2024.07.15 -
각종 거래 유형의 분개(예시)
*상품 10만원을 현금으로 매입하다 ☞ (차)상품(자산↑) 10만원 (대)현금(자산↓) 10만원*은행에서 현금 50만원을 차입하다 ☞ (차)현금(자산↑) 50만원 (대)차입금(부채↑) 50만원*주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출자받다 ☞ (차)현금(자산↑) 100만원 (대)자본금(자본↑) 100만원*대여금에 대한 이자 20만원을 현금으로 받다 ☞ (차)현금(자산↑) 20만원 (대)이자수익(수익↑) 20만원*여유자금 10만원을 대여하다 ☞ (차)대여금(자산↑) 10만원 (대)현금(자산↓) 10만원 *매입채무 3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다 ☞ (차)매입채무(부채↓) 30만원 (대)현금(자산↓) 30만원*현금배당 50만원을 실시하다 ☞ (차) 이익잉여금(자본↓) 50만원 (대)현금(자산↓) 5..
2024.07.11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8)
[홈네트워크 및 건축물에너지 절약설계 기준]건축법상 공동주택 중 20세대 이상으로 구성된 건물 or 업무시설 중 연면적 3300m^2 이상인 건물은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인증 대상이다※홈네트워크장비-홈네트워크망을 통해 접속하는 장치-홈게이트웨이, 세대단말기, 단지네트워크장비, 단지서버※홈네트워크 사용기기-홈네트워크망에 접속해 사용하는 장비-원격제어기기, 원격검침시스템, 감지기, 전자출입시스템, 차량출입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영상정보처리기기, 전자경비시스템 등통신배관실(TPS실, Telecommunication Pipe Shaft): 통신용 파이프샤프트 및 통신단자함 설치를 위한 공간MDF(집중구내통신실, Main distribution frame)실: 국선배선반, 초고속통신망장비 등 구내통신용 설비 설..
2024.04.26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7)
[전기 및 수송설비]*전압강하율은 전력손실과 거의 같고 전력손실을 적게 하기 위해서는 전압강하를 적게 한다☆차단기(Circuit breaker)-고압용 차단기: 공기차단기, 기중차단기, 유입차단기, 진공차단기, 가스차단기, 자기차단기-저압용 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누전차단기*무정전 전원장치(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 상용전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원 장애를 극복해 좋은 품질의 안정된 교류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단로기(DS, Disconnecting Switch): 부하전류를 자동 차단하는 기능은 없고 무부하(회로분리) 개폐만 가능콘덴서(커패시터)는 전하를 저장하는 장치로 동력장치의 역률 개선을 위해 설치한다(인버터와 동일한 목적)*간선(main line)이란 인..
2024.04.26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6)
[공기조화 및 환기설비]상대습도 100%일때 건구온도=습구온도=노점온도 이다 건구온도와 관계없이 절대습도만 상승시키면 노점온도는 높아진다 ※난방부하 산정-외벽 손실열량 산정시 실내외 온도차 적용-지하층 손실열량은 실내온도와 지중온도를 고려해 산정※냉방부하 산정시 상당외기온도 적용 *현열부하=공기 밀도(kg/m^3)*정압비열(kJ/kg·K)*송풍량(m^3/h)*온도차 상당 외기온도에 의한 열취득은 여름철에는 부하로 작용하지만 겨울철에는 부하로 작용하지 않으므로 상당외기온도는 여름철 냉방에서만 사용되는 개념임. 또한 상당외기온도차는 창문과 문과 같은 부분에는 적용하지 않음 [ex]실온 섭씨 26도를 유지하기 위한 거실 현혈부하는 10.1kW. 실내 취출구 공기 온도를 16도씨로 설정할 경우 필요한 최소 송풍..
2024.04.16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2)
[수장공사]반자돌림대: 벽면 상부와 천장이 접하는 곳에 설치하는 수평가로재 고막이: 외벽 밑부분의 지면에 닿는 부분에서 50cm 정도를 벽면보다 약간 나오게 하거나 들어가게 한 벽체걸레받이: 바닥과 접하는 내부벽 하부의 더러움 방지를 위해 벽면보다 조금 튀어나오게 한 것징두리판벽: 내부벽의 약 1.5m 하부 부분을 보호하고 장식을 겸한 벽 인서트: 경량철골 천장틀이나 배관 등을 매달기 위해 콘크리트에 미리 묻어 넣은 철물 창호지는 온통풀칠이 원칙이다 반자: 천장 장식 구성반자: 반자를 층단으로 꾸며 음향 및 장식 겸 간접조명장치를 할 수 있는 반자 목재마루널을 깔 때 쪽매(부재를 옆으로 섬유방향과 평행으로 옆 대어 붙이는 것)를 제혀쪽매로 하는 것은 못이 솟아오르지 않아 미려하기 때문이다. (혀 위에서 ..
2024.04.16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5)
[가스설비]고(위) 발열량 or 총발열량: 연소시 발생되는 수증기 잠열을 포함한 것순발열량: 잠열을 제외한 것 도시가스의 공급압력 분류에서 고압은 게이지 압력으로 1MPa 이상인 경우를 말함 가스계량기와 화기 사이에 유지해야 하는 거리는 2m 이상 가스계량기와 전기계량기 및 전기개폐기와의 거리는 60cm 이상 유지 LPG 누출 감지기는 바닥으로부터 높이 0.3m 이내에 설치배관을 지하에 매설하는 경우 지면으로부터 0.6m 이상의 거리를 유지LNG의 유량표시는 m^3/h LPG는 kg/h 로 한다옥내소화전 노즐선단에서 방수압력은 0.17MPa 이상으로 한다옥내소화전 유효수량=가장 많은 층의 소화전 개수*2.6m^3(120리터*20분)단, 소화전 개수가 2개 이상이면 2개까지만 인정->2*2.6=5.2m^3..
2024.04.14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4)
[건축설비 총론]열관류율(W/㎡K): 단위 두께(m) 당 열전도율(W/mk)☞ 열관류율 =열전도율/두께= (W/mk) / m = W/㎡K또한,☞ 열관류저항=1/ 열관류율 (*역수) [ex1]열전도율 0.03W/m·K, 열관류저항 2.5 ㎡·K/W 일때 벽체 두께?☞ 열관류저항 2.5 ㎡·K/W=열관류율 0.4W/㎡·K 이므로(역수)열관류율 0.4W/㎡·K 이고 열전도율 0.03W/m·K인 벽체의 두께는두께= 열전도율/열관류율=0.03/0.4=75mm [ex2]열관류저항이 2.5 ㎡·K/W인 벽체를 열전도율 0.03W/m·K 인 단열재로 보강해 열관류율 0.25W/㎡·K인 벽체로 만들고자 할 때 단열재의 보강 두께는 얼마인가? 답: 45mm ☞ '열관류율 =열전도율/두께', 즉 ' 두께= 열전도율/열관류율..
2024.04.14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3)
[급탕설비]※급탕부하 계산공식급탕부하=급탕량*물의 비열(4.2kJ/kg*K)*온도차(K)/보일러 효율*보일러 효율이 낮을수록 더 많은 급탕부하가 필요하므로(반비례하므로) 나눠준다가스용량=급탕부하/가스 발열량*가스 발열량이 높으면 가스를 덜 소비해도 동일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반비례) 나눠준다[ex1] 한 시간당 1000kg의 온수를 65도로 공급하고자 할 경우 필요한 열량은?(급수온도는 섭씨5도)급탕부하=1000*4.2*(65-5)/3600=70kw급탕량의 단위는 kg/s 인데 시간당 1000Kg의 온수를 공급하므로 초당 (1000kg/3600초=약 0.27kg의 물을 데워야함. 따라서 단위를 통일하기 위해 3600으로 나눠줌)[ex2] 섭씨20도의 물 3000kg을 90도로 올리기 위해 필요한 ..
2024.04.07 -
광속(단위:Lumen), 광도(단위:Candela), 조도(단위:Lux) 쉽게 정리
*출처: Lux and lumen: What are they and what are the differences? (faro.es)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개념에는 광속, 광도, 조도 등 여러가지가 있어 매우 헷갈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광속(F, luminous Flux ☞ 단위: 루멘, lumen)은 어떤 광원에서 나오는 빛의 총량을 뜻하고 *광도(I, luminous Intensity, 빛의 세기 ☞ 단위: 칸델라, candela)는 '특정 각도'당 나오는 빛의 양을 뜻하며 *조도(E, Illuminance ☞ 단위: 룩스(럭스), Lux=lumens/㎡)는 단위면적당 얼마나 빛을 받는지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참고로 벽에 반사돼 들어온 빛이 사람 눈에 얼만큼 들어오는 지를 나타내는 것을 Lumina..
2024.03.30 -
공동주택 시설개론 기출 문구 정리(1)
[건축구조 총론] *하중의 종류 장기하중 고정하중 활하중(적재하중) 단기하중 적설·풍·지진·강우·충격하중 장기하중은 고정하중과 적재하중의 조합이다(O) 활하중은 장기하중이다(O) 지진하중 산정시 반응수정계수가 클수록 지진하중은 감소한다 (반응수정계수가 크다는 뜻은 탄력성이 좋은 물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반응수정계수가 클수록 탄력적이므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면에서 가로 방향으로 퍼지는 지진파에 받는 충격이 작다.(=지진하중 감소) 즉, 대나무처럼 꼿꼿하면 강풍에 꺾이지만 갈대처럼 부드러우면 산다.) [지반공사] 탄성체에 가까운 경질점토에 하중을 가하면 그 압력은 주변에서 최대가 되고 중앙부에서 최소가 ..
2024.03.26 -
주택관리사 손익분기점 분석 필수 공식 2개
*변동원가계산법에서 영업이익을 구하는 기본 흐름: 매출액(S) -변동비(VC) =공헌이익(CM) -고정비(FC) =영업이익 여기서 BEP: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 CM:공헌이익(Contribution Margin), FC:고정비(Fixed cost), VC:변동비(Variable Cost), S:매출액(Sales), BEPS:손익분기점 매출액(BEP Sales) 달리써보자면 '매출액-변동비-고정비=영업이익' 이므로 '매출액=변동비+고정비+영업이익' 혹은 '매출액=변동비+공헌이익이다.('공헌이익=고정비+영업이익' 이므로) *손익분기점(BEP): '총수익(매출액)=총비용(변동원가+고정원가)' 일 때의 매출액이나 매출수량 ☞손익분기점 매출액(BEPS)=FC+VC 그런데 'CM-FC=영업이익'..
2024.03.17 -
실제 영업이익 vs 기대 영업이익 문제
실제 영업이익이 기대영업이익에 비해 얼마나 증가하느냐를 묻는 문제를 푸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아래 두 방법 중 실제영업이익과 기대영업이익의 차이는 곧 공헌이익의 차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푸는 첫번째 방법이 훨씬 간단.
2024.03.16 -
사채할증발행차금 vs 사채할인발행차금
채권에서 가장 헷갈리는 개념 중 하나가 사채할증발행차금과 사채할인발행차금이라는 것이다. 우선 둘의 뜻은 액면금액과 발행금액의 차이를 말한다. 액면금액은 채권의 표면상 금액이고 발행금액은 실제 매매된 금액이다. 예를 들어 액면가 10만원짜리 채권을 9만원에 팔았다면 발행금액은 9만원이 되며 발행금액과 액면금액의 차이인 1만원이 바로 사채할인차금이 되는 것이다.(이는 실제금리, 혹은 유효금리가 표시이율보다 높은 경우를 뜻한다. 유효금리는 채권 매수인이 실제로 얻는 이자율이고 표시이자는 표면상의 금리이다.)위의 예에서 액면금액 10만원짜리 채권의 표시이자가 10%인 경우 매년 1만원의 이자를 받을 뿐이지만 이 채권을 9만원에 싸게 샀다면 실제 받는 이자는 1만원보다 더 높은 11.11%가량이라고 볼 수 있다(..
2023.12.10 -
쌀집 계산기 사용법
'='은 계산결과를 표시해 주기도 하지만 메모리에 해당값을 넣어주는 기능이기도 하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1. GT(Grand total) ☞여러 개의 값을 덧셈만 할 경우 간단 예) 3*5+10/2+4*6 을 계산하려면 3*5=, 10/2=, 4*6=을 순서대로 누른 후 GT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중간에 만약 계산이 들어가는 복잡한 식이라면 이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 위 기능을 이용하려면 예) 200+40*16+50 을 계산하려면 200=, 40*16=, On/C, 50= 을 누른후 GT버튼을 누른다. (*중간에 계산이 들어갈 경우는 On/C버튼을 눌러줘서 입력된 값을 지워줘야 다음 값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 MR(Memory Recall) ☞ 여러 개의 값을 덧셈 혹은 뺄셈할 경우 사용 ..
2023.12.09 -
회계원리: 차변(Debit)과 대변(Credit)의 이해
회계를 배우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단어가 대차대조표상의 차변(Debit)과 대변(Credit)이다. 차변과 대변의 정확한 뜻은 뭘까? 차변(debit)은 쉽게 말해 빌리는 것(혹은 들어오는 것), 대변(Credit)은 빌려주는 것(혹은 나가는 것)이다. 어떤 물건을 신용(Credit)으로 산다는 것은 구매자가 당장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물건을 사는 것이다.(이는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돈을 잠시 빌려주는 것과 유사한 거래이다. 따라서 신용거래라고 표현한다. 즉, 고객의 신용을 믿고, 당장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물건을 먼저 주겠다는 뜻이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면 돈은 당장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나중에 카드 결제일에 대금이 빠져나간다.) 반대로 직불(Debit)카드는 물건을 사면 돈이 바로 빠져 나가는..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