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리뷰/게임_영화 리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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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멋진 곡 발견:"Shooting Star" - Anna Yvette
포르자호라이즌4 게임 삽입곡 중에 아주 자동차 드라이브에 적합한 멋진 곡을 발견했다. 제목은 "Shooting Star" - Anna Yvette 이라는 가수가 불렀다.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누군가가 아래에 이 곡으로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서 링크를 첨부함) 듣고있으면 거짓말 안 보태고 운전 중에 저절로 엑셀에 발이 올라가서 좀 위험하니 조심할 것. https://youtu.be/jWKIuFm7SVE?si=fC3nuV4ywuLMyoQW
2024.11.18 -
위처3: 잘 만든 수작, 그러나 아쉬움도 남는다.
위처3는 잘 만든 수작인 것은 사실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테일과 아름다운 그래픽이 압권이다. 다만 아쉬움도 크게 남는 게임이다. 일단 단점부터 말하자면...그닥 재미가 없다. 제작진이 많은 공을 들였을 것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성 들여 만들었다고 해서 반드시 재미있으리라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여하간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재미가 없다. 그러나 잘 만든 게임은 분명하다. 끝.
2024.10.27 -
더크루 모터페스트-추천(울트라 옵션 필수!)
더크루 모터페스트가 70%세일을 하길래 고민 끝에 구매했다(구매가격은 그전에 스팀에서 더크루2를 구매해놓은 게 있어서 할인을 좀더 받아서 2만원에 구매했음). 해본 소감은 기대 이상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포르자 호라이즌보다 재밌었다. 레이싱게임 좋아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HDR모니터가 있다면 HDR기능 켜놓고 하면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집에 있는 컴퓨터 그래픽 카드인데 GTX1070으로는 오버클록해도 4K해상도에서는 옵션을 미디엄(중간)으로 해도 버벅대서 거의 게임을 못할 정도였으니 4K로 게임하려는 분들은 최소 RTX2070그래픽 카드가 필요할 걸로 보임. 그리고 정가로 사면 비싼 감이 있으므로 세일할때 사는 걸 추천. 코스 구성도 아기자기하고 그래픽도 좋고 잘 만들었다. *..
2024.09.23 -
포르자 호라이즌3, 포르자 모터스포츠7 지원 종료(구매X,플레이만 가능)
예전에 10만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 포르자 모터스포츠7, 포르자 호라이즌3를 구매했는데 어느날 다시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하려고 봤더니 아예 서버에서 없어져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보니까 자동차 라이센스 문제로 (EOL-end of life) 서버에서 내린 거라고 함. 아예 돈 주고 산 게임들이 사라지니 황당하다. 플레이나 다운로드는 가능함. '마이크로소프트스토어->내계정->라이브러리'로 가서 다운로드받아 플레이하면 됨. 디지털 구매만 더 이상 안 되는 것임. 전에는 몰랐는데 대부분의 드라이빙게임, 스포츠게임들이 이런 식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서버에서 삭제되는 듯. 돈만 밝히는 마이크로소프트 너는 정말 아닌 것 같다. 니들이 만든 게임은 안 산다.마지막으로 구매할 기회… ‘포르자 호라이즌 4..
2024.09.14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비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호라이즌 제로던 시리즈 2탄으로 게릴라게임즈에서 만들었다. 제작자 중에 프랑스인들의 이름이 많이 보이던데 프랑스인 취향이 많이 반영된 것 같다. 유비소프트와 좀 비슷한 모양이 게임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반부에는 꽤 괜찮은 출발을 하다가 초반 이후부터는 김새는 게임이다. 초반 딱 10분만 흥미롭고 그 이후부터는 하품나는 게임이라는 뜻이다.게다가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난이도 높은 점프 장애물들이 자주 나오는 것도 짜증을 더한다. 이 게임 제작사는 플레이어를 괴롭히는데 재미 들린듯..한 마디로 게이머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게임이다.내가 가장 싫어하는 길찾기, 퍼즐, 극악의 점프 난이도로 최악의 짜증나는 경험을 선사한다.게임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없어서 몇시간 동안 반강제로 게임을 ..
2024.05.12 -
니드포스피드 시리즈: 핫퍼수트 빼고는 쓰레기
니드포시리즈는 역사가 아주 오랜 레이싱 게임인데 최근에 나오는 것들은 거의 쓰레기라 보면 된다. 니드포 시리즈 중 유일한게 할만한 건 핫퍼수트 뿐이다.(하지만 너무 오래된 옛날 게임이다) '더런'은 나쁘지 않지만 역시 너무 오래 됐다는 게 문제.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는 사실상 끝났다 https://www.myabandonware.com/game/keef-the-thief-a-boy-and-his-lockpick-om
2024.03.31 -
라이더스 리퍼블릭(Riders republic) ☞ 노잼. 비추
조작감도 엿같고 그래픽도 HDR 지원하는 것 치고는 별로 감흥 없는 수준이다. 재미도 없다. 한 마디로 돈주고 사면 아까운 게임. 비추 Riders Republic SUCKS (youtube.com)
2024.03.30 -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오픈월드 게임 제발 그만 좀..
스파이더맨과 그 후속편인 마일즈 모랄레스 모두 그닥 재미 없는 게임들이었다. 스파이더맨은 쓸데없는 퍼즐 요소를 게임 중간에 넣어서 재미를 크게 반감시켰고 마일즈 모랄레스 역시 노잼 오픈월드 노가다와 쓸데없는 퍼즐로 재미를 망쳤다. 도대체 퍼즐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건 게임 개발자 뿐인 듯 하다. 오픈월드 타령도 이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둘다 잼없으니 별로 권하지 않는다. 아마 첫 10분만 뭔가 신선하고 그 이후에는 여윽시 오픈월드는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2023.10.15 -
라챗&클랭크: 도대체 뭔 잼?
일단 이 겜은 애들 겜 같지만 애들 겜이 아니다. 상당히 고난도에 속하고 길찾기도 많고 스토리도 이해해야 진행할 수 있고 오픈월드 비스무리한 요소도 있어서 겉모습은 애들 게임 같지만 실제로는 최소 18세 이상 게임이다.(그렇다고 야한 장면이 등장하거나 하진 않는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으나 그것뿐이다. 마치 호라이즌제로나 데이즈곤 처럼 그래픽만 번지르르할 뿐 재미는 내팽개친 범작이다. 내가 해본 게임중 꽤 괜찮게 즐겼던 PS4 독점작은 블러드본과 고스트오브쓰시마 뿐이다. (내가 PS4와 Switch를 끝으로 더 이상의 콘솔 게임은 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3.10.15 -
[게임 리뷰] 워치독 시리즈...1탄은 명작, 2탄은 졸작
워치독1편은 수작인데 반해 2편은 졸작이다. 사실 둘다 돈주고 사서 할만한 게임들우 아니나 그나마 할 만한건 1탄이며 2탄은 정말 x나오게 재미없다. 이런 잼없는 겜을 하는 건 시간낭비일뿐이니 건드리지 말길 추천한다.
2023.09.28 -
[게임리뷰] 리멤버미(Remember me)-봉황이 되려다만 참새
캡콤 프랑스에서 만든 과거 작품 리멤버미라는 데빌메이크라이나 귀무샤 류의 작품이 있다. 이 게임의 신선함이나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거의 최정상급인데 문제는 게임 중간 중간 등장하는 기억조각 맞추기 퍼즐이 정말 욕나오게 지루하고 어렵고 재미도 없다. 엄청난 포텐셜이 있었지만 이런 큰 단점 때문에 결국 거하게 말아먹은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평점 5/10 점 준다. 멋진 그래픽에 속아 구매하지 말길 당부한다. https://youtu.be/HNetJZPeOV0?si=TpcTP-o1XRYjDxQY
2023.09.26 -
시티즈 스카이라인: 중독성 최강의 도시건설 게임
심시티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평가되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중독성 쩌는 도시 건설 게임이다. 잘못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밤을 새게 되고 다음날 컨디션을 망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왠만하면 하루하루가 금쪽같이 소중한 인생의 젊은 시절에는 하지 않는 걸 추천. 다만 늙고 은퇴하고 나서 할일이 없어 무료하다면 적극 추천
2023.08.27 -
영화 정글 크루즈-중립
개유치하고 결말도 뻔히 보이지만 영상미가 괜찮은 편이고 여주인공 역시 매력적이라 중립 박아준다
2023.08.09 -
에쌔신크리드 시리즈-오디세이와 오리진 외엔 쓰레기
어쌔신크리드는 오딧세이가 갑오브갑이고 굳이 그 다음 가는 작품을 꼽으라면 오리진 정도만 쳐준다. 나머지는 걍 패스해도된다. 비교적 최근작인 발할라도 오딧세이만 못한 범작이다. 발할라가 재미없는 이유는 뭘까? 여러가지 원인들이 혼재해있다. 맵구성이나 배경들이 아기자기한 맛 없이 대충 만든 티가 나고 스토리, 인물그래픽 어느 하나 흡인력이 없다. 시스템 또한 퇴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전투 또한 재미가 없어졌다. 아무래도 전작인 오리진과 오디세이 개발진이 발할라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모양이다.
2023.08.09 -
어쌔신크리드 4 블랙플래그-중립
어쌔신크리드 4 블랙플래그는 대체로 평이 좋은 편에 속하지만 내 경우는 별로였다. 무엇보다 해상전이 재미가 없고 약간의 노가다도 필요해 여러가지로 지루한 반복 요소가 있다. 잘 만들긴했으나 그렇다고 수작도 아니다. 스토리를 30%정도 진행하자 굳이 더 진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영원히 작별 인사를 했다.
2023.08.03 -
디아블로2: 핵노잼
디아블로 시리즈가 너무 유명함에도 난 이제껏 해본적이 없었다. 아마도 고등학교 재학중에 피터지게 공부하던 시절이라 접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아무튼 그 유명하다는 디아블로시리즈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디아블로 3는 스위치판을 구매해서 했지만 그다지 재미가 없었고 최근에 디아블로2 레져렉티드 라는 리마스터판 게임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재미없고 지루하다. 몬스터몹들도 반복해서 나오는 것 같고...거짓말 안 보태고 1시간만 지나면 내가 뭐하고 있지? 이런 생각 밖에 안 들고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이런게 아니라 인터넷 검색해보면 재미없다는 평이 지배적이고 리마스터도 그래픽만 업그레이드했지 나머지 시스템 등은 그대로라 성의없다는 평이 많다. 따라서 디아블로2는 하드 공간만 잡아..
2023.02.22 -
툼스톤(A Walk Among the Tombstones, 리암니슨 주연): 추천
툼스톤이라는 영화를 봤다. 꽤 잘 만들어진 영화로써 분위기가 좋다. 어차피 줄거리야 뻔한 거고 나는 줄거리보다는 분위기를 중시하는데 Atmosphere(분위기)가 아주 예술이다. 아주 오랜만에 흠뻑 빠져서 봤다. 리암니슨의 연기 역시 훌륭한 편이다. https://namu.wiki/w/%ED%88%BC%EC%8A%A4%ED%86%A4 툼스톤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https://www.youtube.com/watch?v=tj1ApE1tHM0
2022.12.11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비포 더 스톰(Life is strange-Before the storm): 중립
첫 도입부는 괜찮다. 그러나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막장으로 흐른다. 비추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추천하기도 애매하다. 결국 중반쯤 더 플레이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서 삭제 https://www.gamesradar.com/life-is-strange-true-colors-patch-hopes-to-fix-pc-saving-issues/ Life is Strange: True Colors patch hopes to fix PC saving issues Update is expected to roll out from tomorrow, September 20 www.gamesradar.com
2022.03.29 -
최근 출시 게임들의 흔한 양아치짓
첫 시작부분만 굉장히 잘만들었고 재밌다. 그후 시간이 길수록 김빠진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환불을 못하게 만들기 위함이라본다.(일정률 이상 진도를 나가거나 구매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환불할수 없다.) 참 약삭빠른 양아치짓이라 볼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결국 제작사는 브랜드네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추후 판매되는 게임의 흥행성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만 반복되는 어리석음을 자초할뿐이다. 이것은 단기간에 실적을 내기원하는 전문경영인체제에 의한 회사경영의 단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최근 출시되는 AAA급 게임 상당수가 이 모양이라 실망스럽다.(이런 꼼수를 잘쓰는 제작사를 예로 들자면 대표적으로 EA가 있다.)
2022.03.28 -
더 파운더(The founder)-맥도날드를 훔친(?) 창업주 '레이 크록(Ray Croc)'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강추!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 아주 간만에 정말 괜찮게 잘 만든 영화를 봤다. 제목은 '더 파운더(The founder)', 맥도날드를 훔쳤다(?)고 평가되는 맥도날드의 사실상 창업주 중 한명인 사업가 레이 크록(Ray Croc)의 일대기를 영화로 잘 만들어냈다. 맥도날드의 레이 크록은 50대에 사업(정확히는 맥도널드 창업주 형제와 동업)을 시작해서 그야말로 대성한, 어떻게 보면 스타벅스의 하워드슐츠와 비슷한 유형의 성공을 이룬 사람이라고 한다.(즉, 남의 사업체에 들어가서 그걸 대박내고 내친 김에 그 사업체를 아예 인수해버리고 더 크게 성공시킨 케이스다.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월급쟁이의 신화'라 불리는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님이 계신다.) 레이크록은 매일밤 잠들기전 습관적으로 듣는 레코드판이 있었는데 바로 '..
2022.03.19 -
싸이버펑크(Cyberpunk) 2077: 비추
싸이버펑크 2077을 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작의 느낌이 솔솔 풍기고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갔다는 게 느껴지며 디테일 역시 상당하며 환경묘사나 사이버펑크 분위기 역시 잘 살려냈다. 하지만 내가 멀미나는 FPS(1인칭 슈팅게임)게임은 거의 덮어놓고 싫어하는 입장이라 현재 1인칭으로 밖에 플레이할 수 없는 이 게임 역시 비추다. 내가 한 FPS게임 중에 그나마 기억에 남고 괜찮은 게임이라고 기억하는 것은 바이오쇼크 시리즈 정도 밖에 없다. 바이오쇼크는 FPS이긴 하지만 세계관이나 분위기가 너무 독특해서 재미를 느꼈던 것이다. 그리고 점프나 큰 움직임을 요하는 액션요소도 없어서 FPS이긴 하지만 멀미도 심하게 나지는 않아서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이었다. 그 외에 울펜슈타인 시리즈나 크라이시스 시리즈 중 ..
2022.03.14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Life is strange: True colors)☞중립
게임이라기보다는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상호연관작용을 할 수 있는 영화, 즉 영화 스토리 전개에 나름 뷰어가 개입할 수 있는 영화를 말함)에 가까운 Life is strange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첫부분 도입부분은 재미있고 그래픽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다만 뒤로 갈수록 김이 샌다. 스토리도 약하다. 한마디로 중립이다. 배경이나 소품의 묘사가 매우 세세하고 디테일한 점은 나쁘지 않았지만 뭔가 게임이 진행될 수록 빈약하다. 그래서 최종적인 플레이 소감은 중립이다. Life is Strange: True Colors - 나무위키 (namu.wiki)
2022.03.10 -
섀도우 오브 워: 미들어스(Shadow of war:middle earth)-비추
분명히 대작임에 틀리없으나(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설치시 하드디스크 용량만 100G 넘게 차지하는 대용량게임이다) 너무 반복적인 플레이가 이어지는 게 단점이다. 게임을 시작하고 5%정도까지 진행하면 더 이상 즐기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 중독성도 꽤 높은 편이다. 디테일에도 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캐릭터 움직임이 뭔가 맘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다. 종합적으로 비추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