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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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휴게소-인제 스피디움 호텔-인제 자연휴양림-38COFFEE-양양 해변 여행
사진에는 없으나 카페 '하추리'라는 곳도 아주 좋았음. https://naver.me/G2VjqWDP 네이버 지도카페 하추리map.naver.comhttps://naver.me/G0JWxwEZ 네이버 지도38COFFEEmap.naver.com
07:06:33 -
인터넷 서핑시 유용한 컴퓨터 단축키-서식없이 붙여넣기(Ctrl+Shift+V) 등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글을 긁어서 붙여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문제는 Ctrl+C 후 Ctrl+V로 붙여넣기하면 서식을 그대로 복사를 해와서 붙이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메모장 등에 일단 붙여 넣어서 서식을 없앤다음 다시 복붙하거나 마우스 우클릭하여 서식없이 붙여넣기를 선택하면 되지만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번거로우므로 단축키인 서식없이 붙여넣기(Ctrl+Shift+V)를 활용하면 한번에 서식없이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또한 참고로 웹페이지를 이동할때 바로 전단계 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Alt+화살표 좌측키, 혹은 Alt+화살표 우측키를 이용하면 편하다.내가 자주 사용하는 크롬/웨일/엣지 단축키 모음 (tistory.com) 내가 자주 사용하는 크롬/웨일/엣지 단축키 모..
2024.05.13 -
안성 장안면옥
안성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냉면집이다. 안성에 갈 때마다 기회가 되면 꼭 들르는 맛집이다. 본점도 있고 분점도 있으나 역시 본점에서 먹는 게 추억도 돗아나고 가장 좋다. 다만 복잡한 동네 한 가운데 있어서 진입로가 다소 좁고 불편한 편이니 주의한다. 예전에는 훨씬 맛있었던 걸로 느껴지는데 아들이 장사를 물려받은 요즘은 예전 맛을 못 느끼는 것 같다. 아무튼 안성에 가시게 되면 꼭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장소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2024.04.17 -
절제하지 않는 삶은 반드시 댓가를 치른다
인간이 갖춰야 할 덕목 중에 절제라는 것이 있다. 절제는 한마디로 잘 참는 것이다.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참고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참고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참는 것이다. 이 절제라는 것을 제대로 못 하면 인생을 그르치기 쉽다. 사실 험난한 인생길에서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평범하게 살다 간다는 것은 때되면 결혼하고 자식을 두명 정도 낳아 키우고 부부끼리 백년 해로하다가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이다. 평범해 보이는 우리 선배 부모님들은 사실 다들 위대한 사람들이며 당신이 여기 존재하고 있고 지금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이유도(내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글을 끄적여댈 수 있는 이유도) 모두 우리 부모님들의 절제(더 나아가서 표현하자면 '자기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
2024.04.13 -
무게 단위에서 1N(뉴튼)은 대략 0.1Kg이다
기계장치를 구매했을 경우 가끔 무게 단위가 뉴튼(N)으로 표기돼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그냥 1N=0.1Kg으로 계산하면 된다. 예를 들어 리프팅 기계의 최대 견인중량이 800N으로 표기돼 있으면 그건 그냥 약 80Kg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는 뜻이다. 왜 그런지 간단히 설명하면 1w는 1J의 힘으로 1초간 한 일, 1Kw는 1000J의 힘으로 1초간 한 일, 즉 1Kw=1000J/s 1J의 정의는 1N의 힘으로 1m 움직인 일, 즉 1J=1N*m=1Nm. 따라서 1Kw=1000N·m/s 1N의 정의는, 질량 1Kg물체가 1m/s^2의 가속도를 갖도록 하는 힘. 즉, 1N=1Kg·m/s^2 그런데 지구에서 9.8N은 대략 1Kgf 로 정의 된다. 1Kgf의 정의는, 질량 1kg 물체가 중력에 의해 받는..
2024.04.10 -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는 둥글지 않다.(둥글게 보일 뿐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와 같은 거대한 질량을 가진 물체 근처에서는 시간과 공간이 휜다는 것이 상대성 이론의 핵심이다. 따라서 중력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력은 휜 시공간이 만들어낸 일종의 착시현상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 다시 강조하건대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Why Gravity is NOT a Force (youtube.com) 따라서 지구에 의해 빛이 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지구가 둥글게 보이지만 실제로 지구는 둥글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가장 직관적으로 지구가 실제로는 둥글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지구본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 북극은 조그맣지만 남극은 거대하다. 상식적으로 지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남극..
2024.04.08 -
해외여행? 1년만 지나면 번거롭다.
직업상 혹은 여러 사정상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방문하고 실제로 장기간 해외에서 살아보기도 한 내 경험을 종합해보면 한마디로 해외에서의 거주는 딱 1년만 재미가 있다. 그 후로는 사람 살아가는 양태는 다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는 때가 오며 그 뒤부터는 그냥 해외여행은 번거로운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된다. 내 여러 경험을 종합하면 한국에서 부유하게 잘 사는 게 최고 편하고 좋은 것이다. 여러 곳을 돌아다녀봐도 살기에 한국만큼 편하고 안전한 곳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단 돈이 있어야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2024.01.03 -
삼국지를 열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말도 섞지 마라. 왜? 어리석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하는 말 중에 삼국지를 열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삼국지를 많이 읽은 사람은 매우 교활하고 단수가 높아서 상대하기 버거운 사람이라는 칭찬의 뜻이겠지만 내 경우는 이 말을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 내가 볼 때는 삼국지를 열번 이상 읽은 사람은 그냥 대단히 어리석은 사람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잘 모르지만 삼국지, 즉 삼국연의는 나관중이라는 소설가가 지은 소설책에 불과하다. 즉,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먼 내용, 또는 상상속에서 지어낸 허구로 가득하다. 물론 사실에 기반해서 쓴 소설은 맞지만 책 내용 중 상당수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 생각에는 차라리 삼국지 정사를 읽는 게 역사를 좀더 정확히 아는 것에 도움이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
2024.01.02 -
도원결의는 허구다
삼국지로 유명한 도원결의는 나관중의 상상력이 빚어낸 허구일 뿐이다. https://namu.wiki/w/%EB%8F%84%EC%9B%90%EA%B2%B0%EC%9D%98 도원결의 - 나무위키도원결의는 정사 삼국지에는 직접적으로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실제로 유관장 세 명이 서로 형제처럼 지냈다는 기록은 정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선주(유비)가 평원상이 되자 관우namu.wiki삼국지에 대해 알고 싶으면 허구의 소설인 삼국지연의를 읽지 말고 정사 삼국지를 읽을 것을 권한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19021792 삼국지 기행 1 - 예스24“소설이되, 소설 이상의 의미를 담은 『삼국지연의』를 길 위에서 만나다!”“중국의 삼국지 현장에 대한 관심과 여행에 집..
2023.12.31 -
뜨거운 커피 종이컵에 들고 다니는 건 바보짓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8182 뜨거운 커피 ‘일회용 종이컵’에 담았다간… 15분 후 독 된다? 추운 날, 카페에 들러 따뜻한 차나 커피를 사 먹는 사람이 많다. 보통 테이크아웃을 요청할 경우 뜨거운 음료는 일회용 종이컵에 담겨 나온다. 그러나 이때 쓰이는 일회용 컵은 환경은 물론 우리 n.news.naver.com 종이컵 안쪽에는 얇은 코팅이 되어 있는데(그래야 종이가 젖지 않으니 당연한 거다.) 문제는 이 코팅이 높은 온도에 쉽게 녹는 플라스틱 비슷한 물질이라는 점인데 인체에 안 좋은 환경호르몬 덩어리다. 그러니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에 담아 마시는 건 바보짓이라는 거..
2023.12.25 -
일이 많아서 힘든 것보다 일이 없어서 힘든 게 더 힘들다.
여러 기업에서 여러 일을 해보니 사람을 정말 힘들고 미치게 만드는 건 일이 많은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일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일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일이 없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크게 신장시키거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는 단순노무직이나 알바라면 직무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예를 들어 하루종일 커피나 내리거나 햄버거나 만들거나 포장 혹은 배달 업무만 하거나 택시 운전이나 하라고 시킨다면 난 그런 일은 관둘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가 없는 직업들이기 때문이다. 조직 자체의 한계도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데 예를 들어 지나치게 작은 회사에서는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뛰거나 노력해도 더 이상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
2023.12.22 -
40대는 인생의 절정기
누군가 내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40대라고 대답할 것이다. 40대는 여러가지로 사람 인생에서 최고조에 달할 시기이자 황금기, 혹은 절정기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40대는 너무 젊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늙지도 않은 시기이다. 즉, 딱 적당하게 익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0대는 아직 자라나는 시기이며 20대는 그냥 젊고 인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일 뿐이며 그렇다고 30대는 어느정도 머리는 익었으나 아직 미숙함이 묻어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40대는 인생사의 대부분을 겪어 모든 것에 완숙미가 느껴지는 시기로서 커리어의 완성을 이루는 시기이므로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즉, 40대는 30대의 젊음과 50대..
2023.12.15 -
비내리는 명동거리, 새로운 출발
오늘은 커리어상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이고 그런 날을 축하해주기나 하듯 서울 명동거리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내가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걸 어찌 알고^^) 결국 여러 직장을 돌고 돌아서 내가 가장 즐겨하기도 하고 잘 하는 펜대 굴리는 직업으로 돌아왔다. 내 숙명은 글쓰는 사람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짧은 인생 뭐라도 이루고 돌아가야할텐데 고민이 크다. 꿈은 크지만 현실은 하루하루 연명하기도 바쁘고 평범하면서도 고달픈 날들의 연속이다.
2023.12.15 -
만능 고체 육수 - 건강에 별로 이롭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lgQZSd97M 만능 고체 육수라고 해서 쉽게 국물을 우려내는 인스턴트 제품이 팔리고 있다. 이런 인스턴트 제품은 순수하게 야채나 가랑어 등 자연에서 나는 식품으로만 거의 만드니까 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은데 그 이유는 제조과정에서 고체로 해당 육수를 굳히기 위해 고온 건조 과정을 거치면서 해당 재료 속의 비타민이나 몸에 이로운 무기물질들은 거의 파괴되기 때문이다. 즉, 쓸모있는 재료라도 가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별로 쓸모없는 물질이 돼 버리는데 고체 육수가 바로 그러하다. 동일한 논리로 대형마트에서 파는 100% 야채 주스 역시 마찬가지로 살균을 위해 보통 고온에서 끓여버리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
2023.12.14 -
소인배들의 특징
내가 살면서 겪은(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더욱 기겁할 만한) 소인배들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나열해 보겠다. 1. 지혜가 없다.-궁극의 지혜는 곧 궁극의 선과 통한다. 신의 속성이 원래 지극히 선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소인배들은 대체로 성질이 사악하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자비심이 없다. 불쌍한 사람을 돕는데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이며 약삭빠르거나 계산이 빠르다. 그리고 아주 사소한 것들에 집착한다. (즉, 자신은 디테일에 강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그냥 사소한 것들에 시간을 허비하고 목숨을 거는 유형이다. 즉,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살필 줄 안다. 그래서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모르며..
2023.12.13 -
코트라, 공무원들은 욕먹어도 쌈
며칠 전 공무원 시험 1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씨가 방송 나와서 공무원을 두둔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내가 볼때는 이 분은 공무원들이 왜 욕을 먹고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한국에서 '공'자 들어가는 기관 치고 직원들이 제대로 일하는 곳은 단언컨대 단 한군데도 없다. 코트라 역시 마찬가지임.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130_0002541273 전한길 "공무원을 개똥으로 알면 누가 일하겠냐" 일침 [서울=뉴시스] 이아름 리포터 = 공무원 시험 한국사 스타 강사 전한길(53)이 공무원을 적대시하는 사회적 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mobile.newsis.com
2023.12.06 -
러시아 ETF 상폐되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에 투자하는 ETF는 거래가 정지됐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투자자들은 하염없이 원금도 못 찾고 발만 구르게 생겼다. 아무래도 러시아 ETF는 상장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원금이라도 찾을 수 있을려나? 아마 그마저도 안 될 것 같다. 이래서 정치 불안이 있는 나라는 투자하면 안 되는 것이다.
2023.12.06 -
여자들은 연애초짜는 싫어한다.
연애 초보인 남자들이 명심해야할 점은 너무 초짜처럼 보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연애경험이 풍부한 남성을 순초짜보다 더 선호한다. 이는 약간 이율배반적인데 자기 자신에게는 헌신적인 남자를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남자가 우월한 남자(즉, 능력이 우수해 많은 이성을 거느린 수컷)이길 바라는 이상한 마음이 있다. 요약하자면 여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있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순정남'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따라서 연애경험이 없거나 모태솔로라고 해서 그걸 곧이곧대로 이실직고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나이가 많은데도 연애경험이 전혀 없다면 이상한 놈 취급받는다. 간혹 여자들이 남자의 과거 이성교제 경험을 물어보는 적이 있는데 적당히 몇명의 이성을 만났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했다고 둘러..
2023.12.01 -
신을 믿는 자에겐 우연이 없다.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은 삶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예를 들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대개는 사회에서 성공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흠없고 정직한 삶을 살아도 가난을 못 벗어나거나 불행이 닥치는 반면 별로 질이 안 좋은 놈이지만 하는 일마다 잘 풀려서 호의호식하다 저 세상으로 떠나는 인간도 많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내일 갑자기 음주운전자에게 치여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망했다고 가정해보자. 자신이 잘못한게 아니라 남의 탓으로 죽게됐으나 유신론자에게 그의 죽음은 필연이요, 무신론자에게 그의 죽음은 우연일 뿐이다.
2023.11.27 -
남자의 재력은 같이 다니는 여자의 외모로 드러난다.
남자가 키가 작거나 외모가 볼품없더라도 어울리지 않게 젊고 아름답고 키큰 여성과 같이 사귄다면 거의 99% 남자쪽의 재력(혹은 능력)이 출중하다. 예를 들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돌아다니는 커플을 유심히 보면 대개 이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자면 집안이 잘 살거나 본인의 능력이 출중하고 성실하면 외모적으로 훨씬 괜찮은 여친을 둘 확률이 높아진다.
2023.11.26 -
대도시의 문제점(방콕 출장 후기)
홍콩, 서울, 방콕 등 주요 대도시의 문제점은 뭘까? 공기가 안 좋다는 것이다. 주변이 아무리 탁 트여있어도 차에서 뿜어내는 가스때문에 공기가 좋을 수가 없다. 게다가 넘쳐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늘 있다. 태국 시티투어 버스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다소 비싼 티켓 가격(약 3만원)에 비해 교통 정체로 버스가 수시로 멈추고 도심과 중국인 거주 거리를 제외하면 주변부는 별로 볼 게 없기 때문이다.태국 관광의 또다른 문제점은 결코 싸지 않은 물가 수준인데 관광산업이 주가 되다보니 조금 괜찮은 식당이라면 한국과 별반 가격수준이 차이가 없다. 게다가 ATM기기에서 밧트화라도 뽑을라치면 수수료를 거의 무지막지하게(회당 거의 4천원) 뗀다. 방콕의 날씨는 거의 1년내내 짜증날정도로 덥다. 겨울에도 거의 ..
2023.11.26 -
프랑스, 일본, 독일, 한국의 한계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고 비전도 있는 국가는 어딜까? 난 그러한 국가를 찾고 있는 중이지만 결국 완벽한 이상향은 없기에 각각의 장단점을 따져 봐야 한다. 내가 여행해본 여러 국가들 중 현재 시점에서 가장 비전있게 보이는 국가는 중국이다. 그러나 훨씬 더 먼 미래에는 인도가 중국을 앞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러시아 역시 온 서방을 상대로 맞짱을 뜨고 있지만 굳건함을 유지하는 면에서 강대국이라 할 수 있다. 일본, 독일같은 전범 국가들은 잘 사는 나라는 될 수 있을 지언정 (그 역사를 뒤돌아보면) 리더십이 있는 국가는 될 수 없다. 프랑스는 한마디로 양아치 국가라 역시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다. 역시 프랑스에 맞먹는 양아치 국가인 미국은 주 단위로 쪼개질 것이다. https://view.asiae.c..
2023.11.18 -
신용카드도 국내 카드사 전산 점검시간에는 먹통
해외결제가 되는 신용카드를 들고 해외에 나간다해도 국내 카드사들의 전산 점검시간에는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별도의 현금을 소지하는 게 필요하다.
2023.11.18 -
홍콩의 어두운 미래
최근 홍콩으로 출장을 가게 돼 난생처음 홍콩땅을 밟아보고 느낀 점이다. 1.공기가 안 좋다. -도착하는 날부터 공기가 뿌얬고 콧물 재채기를 연신했는데 미세먼지 때운이었다. 홍콩 주변엔 해안과 산림 등이 많지만 문제는 높은 인구밀도와 함께 항구도시의 특성상 각종 화물선이나 화물차량이 뿜어내는 매연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공기가 매번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다. 일단 사람들이 밀집한 대도시라는 점이 맘에 안든다. 2. 신구가 혼재된 공간 -홍콩의 거주지는 대부분 상당히 낡은 건물과 신식 빌딩이 어지럽게 혼재돼 있는데 이는 역사가 오랜 곳이기 때문이다. 3. 도보여행자에 친화적이지 않은 곳 -엄청난 교통량에 비해 정체가 심하지 않은데 이는 신호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있을 것으로 ..
2023.11.18 -
황당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내 수화물 액체류 규정
https://m.blog.naver.com/noth0ing/221784867308 [총정리]액체류 기내 반입 및 위탁 수하물(음식,스프레이,손소독제,스킨,로션,젤리)/ 기이 포스트는 기준입니다. 기준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로 가주세요 해외 여...blog.naver.com화장품 등 액체류의 경우 용량이 크면 기내 반입이 금지된다. 특히 내용물이 거의 없어도 용기가 크면 안되니 주의 (오래간만에 화장품 내용물 거의 안 남은 용기 뺏김)
2023.11.18 -
의사 소득이 높으면 나라 망한다
https://naver.me/F0t5AvUa 한국 의사 소득, 근로자 평균의 최대 6.8배…OECD 중 격차 1위한국 의사의 소득이 전체 노동자의 평균 임금보다 최대 7배 가까이 많았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집계 결과 2021년 기준 한국 의사의 연평균 총소득은 고용 형태와 일반의, 전n.news.naver.com역시 헬조선 답게 OECD국가 중 의사 소득이 사실상 1위다. 남 치료해주는 기술자 따위가 말이지...말세로다.
2023.11.12 -
윤머가리가 안 하는 일을 이재명이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21780?sid=100
2023.11.11 -
연애 철칙1. 오는 여자 막는 건 자유지만 가는 여자는 절대 붙잡지 않는다.
연애 초보들께 팁을 드리자면 '다가오는 여자를 막는 건 자유지만, 가는 여자는 절대 붙잡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가는 여자는 붙잡아 봤자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잠깐 떠나는 것을 지체시킬 수는 있어도 얼마 못 가서 반드시 다시 떠나게 되어 있다. 여자가 헤어지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은 결국 그 남자한테 이미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때문에 배는 이미 떠난 것이며 잠시 방향을 틀 수는 있어도 결코 같은 항구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따라서 명심해야 할 것은 떠나는 여자의 마음을 굳이 붙들어 매려 애쓸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2023.11.11 -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여자에게는 배란 주기라는 게 있다. 주기적으로 임신가능 기간이 도래하는데 이게 한달에 한번이다. 심신 가능기간이 지나면 수명을 다한 난자가 배출되며 피를 흘리게 되는데 이 기간에는 여성의 신경이 날카로워지니 조심해야한다. 즉, 여성은 한달 주기로 기분이 크게 변한다.
2023.11.09 -
종이빨대가 플라스틱빨대보다 환경파괴 주범
https://naver.me/50eJmHJ2 “전 직원 사표 내주세요” 하루아침에 날벼락 맞은 종이빨대 회사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정부 발표만 기다렸는데…이제 틀렸습니다. 저희 직원 전부 다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종이 빨대를 만드는 A업체의 대표 B씨는 7일 자로 11명뿐인 직원들을 놓아주기로 n.news.naver.com ESG건 환경보호 건 그러한 구호가 모두 허상이고 거짓인 이유는 한마디로 환경보호나 ESG는 구실일 뿐이며 실상은 그러한 구실과 구호를 사용해서 이득을 취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하는 숨은 뒷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종이 빨대는 나무를 베어 만들고 코팅은 플라스틱으로 하는데 당연히 건강에도 안 좋고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플라스틱 빨대와 다를 바 없이 환경에 모두 해로운..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