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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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과는 절대!! 금전 거래를 하지 말것!!
살다보면 친인척이나 연인 혹은 친한 친구 간에 금전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나는 누구와든 금전거래를 하지 않을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는 편이라 만약 누군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그게 친구건 연인이건 일단 절교하고 다시 안 보는 편이지만 부득이하게 친척 지간이라면 절교할 수도 없고 참 애매한 경우가 생긴다. (물론 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건 권하지는 않겠지만 말리지도 않겠다. 자신의 소중한 돈을 어떻게 사용하건 그건 자기 책임이니까. 다만 나중에 후회해도 어쩔 수 없는 것. 내 지론은 친구던 친인척이건 간에 가까운 누군가가 가난에 찌들리는 빚쟁이가 됐건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됐건 어쨌건 절대 돈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다. 돈 빌려주는 순간 인간관계도 잃고 돈도 잃기 때문이다.) 정..
2025.01.04 -
피같은 돈을 지키는 법
돈은 종종 사람의 피에 비견되곤 한다.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며 또한 버는 것은 너무도 어려우나 종종 너무도 어처구니없게도 쉽게 잃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돈은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사람의 인생은 돈이나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돈=시간=생명이라는 등식이 어느정도 성립한다. 그렇다. 한 마디로 돈은 요물인 것이다. 이렇게 피같은 돈을 지키는 나만의 철칙에 대해 공개한다. 1. 친구 애인 지인 친척 등 어떠한 자와도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다.-부모님께 매월 소액을 용돈으로 드리거나 아니면 형제나 자매가 급전이 정말 필요해서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즉 직계가족이 아닌 경..
2024.12.19 -
한국 증시, 왜 개박살나고 있나
최근 윤완용이 계엄선포하자마자 증시가 폭락했다가 국민연금이 떠받쳐주면서 겨우 회복되나 싶었는데 오늘 다시 박살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독 세계증시에서도 소외되는 흐름이 완연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들이 한국 경제의 전망을 암울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한국은 심할 정도로 안일하게 기술인력 홀대와 함께 제조기업 육성과 보호에도 인색하다. 국내 제조업계는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으로 인해 반도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압살당하고 있는데 이걸 위정자들만 모르고 있다. 게다가 국내 대표기업으로 인정받던 시총1위 삼성전자조차도 주력산업인 반도체에서 위상이 예전같지 못하다. 큰 흐름에서 한국은 이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흐름을 따라가는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으니 당연히 주식시장..
2024.12.19 -
자사주 취득(매입) vs 소각 vs 처분 차이점 정리
'자기주식(자사주)를 취득(매입)했다거나 소각했다, 처분했다' 등의 뉴스를 볼 때가 있다. 각각의 경우 차이점은 무엇이고 영향은 뭔지 정리해보겠다. 효과자사주 매입자본 감소, 유통주식 수 감소자사주 처분자본 증가, 유통주식 수 증가자사주 소각자본 불변, 발행주식 수 감소('자본금' 감소, 자사주 증가)자사주를 매입했다는 것은 회사가 돈을 주고 시장에서 자기회사 주식을 샀다는 말이다. 즉, 이 경우 현금(자산)이 감소하므로 자본 역시 감소한다. 자사주를 처분했다는 뜻은 반대로 회사가 돈을 받고 시장에서 자기회사 주식을 팔았다는 얘기다. 현금이 들어오므로 자본이 증가한다. 자사주를 소각했다는 뜻은 자본에 속하는 '자본금'을 자본조정의 차감 계정인 '자기주식'으로 대체했다는 뜻이다.즉, 자본에 아무런 변동이 ..
2024.12.08 -
국민을 우습게 아는 윤완용과 국민의짐승들
https://naver.me/FJbq4ezA 국회 문턱 못넘은 尹 탄핵안…韓·韓 ‘투 톱’ 뜬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 지고 해 나가n.news.naver.com저런 짓(비상계엄 선포)을 한 자를 같은 편이랍시고 살려주는 국민의짐(승) 들이야말로 진정한 적폐이며 나라 발전을 위해 OUT돼야 할 대상들이다. https://m.blog.naver.com/abubablog/223687063279 윤석열 12·3쿠데타(군사반란) 내란 역사 용인한 국민의힘 본회의장 떠난 의원 105명, 대한민국 역윤석열 12·3쿠데타를 용인한 국민의힘 의원 106명 내란 역사 용인..
2024.12.08 -
건강을 지키기 위해 먹지 말아야 할 것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절대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는데 생각나는 대로 열거해보겠다. 1. 팜유, 식용유, 마가린(혹은 가공버터), 프리마, 식물성유지, 경화유 (혹은 이러한 성분으로 튀긴 음식들이나 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제과 제빵류 등)-사람들은 흔히 착각하길 (자본가들의 세뇌에 속아넘어가서 그런 것이다) 식물성 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건강하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식물성 기름, 즉 팜유, 식용유, 식물성유지, 가공버터, 마가린 등은 모두 '경화유'라고도 부르는데 쉽게 말해 쇳가루를 집어넣어 인위적으로 굳힌 기름을 총칭한다. (혹은 쇳가루를 집어넣지 않았더라도 각종 화학물질을 집어넣어 정제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동일하게 해롭다.) 이러한 기름은 혈관을 막고 피부를 늙게 하고 암을 일으키는 ..
2024.12.02 -
감자 초간단 레시피: 껍질째 오븐에 구운 후 전자렌지로 속까지 익힘
감자는 값도 싸고 완전 식품이자 항암식품이고 껍질 부위에 영양소가 집중돼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껍질을 벗겨내고 먹는다. 또한 감자는 완전식품이긴 하나 단백질이 부족한 단점이 있는데, 계란이나 우유처럼 부족한 2% 성분을 채워주는 음식을 곁들이기만 하면 그야말로 완전하고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그런데 감자의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오래 보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감자를 보관 시에는 상온에서 통풍이 잘 되는 종이 상자 같은 곳에 두고 햇볕을 안 받도록 신문지나 종이 등으로 상자 윗부분을 덮어주는 게 상식이다. 굳이 신문지로 한개씩 낱개 포장을 할 필요가 없는데 이러면 오히려 통풍에 방해를 받아서 좋지 않으므로 그냥 감자를 보관한 상자 전체의 윗부분만 덮어주는 ..
2024.11.20 -
연애 고수의 원칙: 떠나는 여자는 붙잡지 않는다
'오는 여자는 가려 받을 수 있어도 가는 여자는 절대 붙잡지 않는다'는 것은 내 오래된 철칙이다.이 원칙만 지켜도 이성관계로 피곤해질 일은 없다. 일단 여자는 한번 떠나기로 마음 먹으면 반드시 떠나게 돼있으며 마음을 돌리려고 해봤자 그다지 소용 없는 짓이다. 즉, 이미 떠날 마음이 있는 배(여자)는 잠시 더 항구에 묶어 둘 순 있어도 결국은 떠나게 돼 있다. 따라서 어차피 떠날 운명의 배를 며칠 더 붙잡아 두려고 애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어떤 여자건 (물론 일단 어프로치는 남자가 하는 게 맞고 그렇게 관계가 시작되는 게 대부분이고 또 정상적이기도 하다. 사실 남자한테 먼저 접근하는 여자는 별로 매력이 없는 여자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네게 마음을 열지 않거나 연락이 없다면 그건 여자..
2024.11.06 -
한국에서 평범한 직장인이 살아남는 법
학창시절을 치열하게 보내지 않아서 고만고만한 학교를 나왔고 거기에 문과이거나 특별한 고급자격증이 없고 나이는 40대 중반에 들어섰다면 필시 지금은 별볼일없는 좃소기업에서 실수령액 300만원 미만의 쥐꼬리만한 돈을 받으며 일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그렇다. 개한민국 사람 90%가 다니는 좃소기업 직원이다)그렇다면 이러한 좃소기업 직원은 정말 희망도 없고 별볼일없는 신세이니 하루라도 빨리 다른 직업을 찾거나 그마저 안되면 그냥 한국을 뜨는 게 답일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유튜브나 SNS에 등장하는 단기간에 수억원대 자산을 이뤘다고 자랑질하는 매우 특별한 인간들(관종?)을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사실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들이 월 실수령액 300만원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사실부터 직시해야한다.비교대상이..
2024.09.29 -
양기가 쎄면 공부를 못한다(그러나 똑똑하다)
남자 중에 선천적으로 강한 양기를 타고 난 자들이 있다. 사주 상으로는 금(철)과 불(화)의 기운이 강할 때 태어난 자들인데 이런 자들은 양기가 흘러넘치므로 이성(음)에 관심이 많고 양기를 흘려보내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를 주체하지 못해 집중을 잘 못한다. 이는 학창시절에는 학업성적 저하로 이어져 능력치 대비 점수가 잘 안 나온다. 즉, 흔히 말하는 머리는 좋은데 성적은 안 좋은(혹은 공부를 안 하는) 타입에 해당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남자가 멍청한 것은 절대 아니며 오히려 호기심과 지적인 탐구심은 매우 높고 능력도 비상하다. 즉 학업 성적에 비해 능력이 과소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학업성적은 뛰어나지 못해도 사회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는 이들은 대개 이러한 타입의 인간들이다. 역사적인..
2024.07.23 -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가는 놈은 가게 돼있다.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의 지난 1년간의 놀라운 성과(1년 누적 수익률 +40%)는 '결국 가는 놈은 가게 돼 있다'는 증권가 격언을 상기시켜 준다. 4차산업혁명 관련 테마-반도체, 메타버스, 전기차, 배터리 등등은 결국 가게 돼 있는 수순이었던 것이다. 대세를 읽을 줄 알면 크게 벌지는 못할 지언정 잃을 일은 잘 없다. 그건 그렇고 한국 주식시장은 점점 노름판처럼 돼가고 있으니 걱정이다. 원래 노름판이긴 했지만 점점 그 강도가 심해져 가는듯...젊은이들이 부동산 가격은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말도 안 되게 올라 있으니 푼돈을 갖고 주식시장으로 뛰어드는 모양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이 11억이라고 함..1억이 아님. 물론 강남처럼 개거품이 낀 지역이 포함돼 평균값 자체가 상..
2024.07.11 -
육류나 생선의 내장, 알과 간만 제외하고 버리는 게 좋다.
내장에서도 폐나 콩팥 등은 주로 안 좋은 성분이 많이 쌓이는 곳이다. 내장 중에서는 영양분의 보고라 할 수 있는 간과 알 정도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안 먹는 게 좋다. 생선 뿐 아니라 돼지나 소 등의 내장 역시 마찬가지로 간만 먹고 버리는 게 좋음. 특히 창자나 소장 등 심한 악취가 나는 내장의 경우에는 냄새 제거를 위해 가공시 해로운 화학물질을 사용해 씻어내므로 안 먹는 게 좋다. 대창같은 (쓰레기) 음식을 비싼 돈주고 사먹는 건 정말 바보짓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59935 [단독] "생선 내장서 살코기보다 과불화화합물 10배 검출"포장 용기나 화장품에 과불화화합물이라는 물질이 많이 쓰입니다. 종류가 4천 개가 넘는데 그 가운데 ..
2024.06.01 -
가평휴게소-인제 스피디움 호텔-인제 자연휴양림-38COFFEE-양양 해변 여행
사진에는 없으나 카페 '하추리'라는 곳도 아주 좋았음. 특히 마을로 진입하는 드라이브 웨이가 굳 https://naver.me/G2VjqWDP 네이버 지도카페 하추리map.naver.comhttps://naver.me/G0JWxwEZ 네이버 지도38COFFEEmap.naver.com
2024.05.15 -
인터넷 서핑시 유용한 컴퓨터 단축키-서식없이 붙여넣기(Ctrl+Shift+V) 등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글을 긁어서 붙여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문제는 Ctrl+C 후 Ctrl+V로 붙여넣기하면 서식을 그대로 복사를 해와서 붙이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메모장 등에 일단 붙여 넣어서 서식을 없앤 다음 다시 복붙하거나 마우스 우클릭하여 서식없이 붙여넣기를 선택하면 되지만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번거로우므로 단축키인 서식없이 붙여넣기(Ctrl+Shift+V)를 활용하면 한번에 서식없이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또한 참고로 웹페이지를 이동할때 바로 전단계 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Alt+화살표 좌측키, 혹은 Alt+화살표 우측키를 이용하면 편하다. 유튜브의 경우 화면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왼쪽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재생 속도가 2배로 빨라진다. (의외로 모르는 사..
2024.05.13 -
안성 장안면옥
안성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냉면집이다. 안성에 갈 때마다 기회가 되면 꼭 들르는 맛집이다. 본점도 있고 분점도 있으나 역시 본점에서 먹는 게 추억도 돗아나고 가장 좋다. 다만 복잡한 동네 한 가운데 있어서 진입로가 다소 좁고 불편한 편이니 주의한다. 예전에는 훨씬 맛있었던 걸로 느껴지는데 아들이 장사를 물려받은 요즘은 예전 맛을 못 느끼는 것 같다. 아무튼 안성에 가시게 되면 꼭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장소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2024.04.17 -
절제하지 않는 삶은 반드시 댓가를 치른다
인간이 갖춰야 할 덕목 중에 절제라는 것이 있다. 절제는 한마디로 잘 참는 것이다.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참고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참고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참는 것이다. 이 절제라는 것을 제대로 못 하면 인생을 그르치기 쉽다. 사실 험난한 인생길에서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평범하게 살다 간다는 것은 때되면 결혼하고 자식을 두명 정도 낳아 키우고 부부끼리 백년 해로하다가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이다. 평범해 보이는 우리 선배 부모님들은 사실 다들 위대한 사람들이며 당신이 여기 존재하고 있고 지금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이유도(내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글을 끄적여댈 수 있는 이유도) 모두 우리 부모님들의 절제(더 나아가서 표현하자면 '자기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
2024.04.13 -
무게 단위에서 1N(뉴튼)은 대략 0.1Kg이다
기계장치를 구매했을 경우 가끔 무게 단위가 뉴튼(N)으로 표기돼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그냥 1N=0.1Kg으로 계산하면 된다. 예를 들어 리프팅 기계의 최대 견인중량이 800N으로 표기돼 있으면 그건 그냥 약 80Kg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는 뜻이다. 왜 그런지 간단히 설명하면 1w는 1J의 힘으로 1초간 한 일, 1Kw는 1000J의 힘으로 1초간 한 일, 즉 1Kw=1000J/s 1J의 정의는 1N의 힘으로 1m 움직인 일, 즉 1J=1N*m=1Nm. 따라서 1Kw=1000N·m/s 1N의 정의는, 질량 1Kg물체가 1m/s^2의 가속도를 갖도록 하는 힘. 즉, 1N=1Kg·m/s^2 그런데 지구에서 9.8N은 대략 1Kgf 로 정의 된다. 1Kgf의 정의는, 질량 1kg 물체가 중력에 의해 받는..
2024.04.10 -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는 둥글지 않다.(둥글게 보일 뿐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와 같은 거대한 질량을 가진 물체 근처에서는 시간과 공간이 휜다는 것이 상대성 이론의 핵심이다. 따라서 중력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력은 휜 시공간이 만들어낸 일종의 착시현상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 다시 강조하건대 중력은 존재하지 않는다!Why Gravity is NOT a Force (youtube.com)따라서 지구에 의해 빛이 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지구가 둥글게 보이지만 실제로 지구는 둥글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https://www.scitechnol.com/peer-review/gravity-is-a-myth-CHpy.php?article_id=8027 https://www.scitechnol.com/peer-revie..
2024.04.08 -
해외여행? 1년만 지나면 번거롭다.
직업상 혹은 여러 사정상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방문하고 실제로 장기간 해외에서 살아보기도 한 내 경험을 종합해보면 한마디로 해외에서의 거주는 딱 1년만 재미가 있다. 그 후로는 사람 살아가는 양태는 다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는 때가 오며 그 뒤부터는 그냥 해외여행은 번거로운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된다. 내 여러 경험을 종합하면 한국에서 부유하게 잘 사는 게 최고 편하고 좋은 것이다. 여러 곳을 돌아다녀봐도 살기에 한국만큼 편하고 안전한 곳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단 돈이 있어야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2024.01.03 -
삼국지를 열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말도 섞지 마라. 왜? 어리석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하는 말 중에 삼국지를 열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삼국지를 많이 읽은 사람은 매우 교활하고 단수가 높아서 상대하기 버거운 사람이라는 칭찬의 뜻이겠지만 내 경우는 이 말을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 내가 볼 때는 삼국지를 열번 이상 읽은 사람은 그냥 대단히 어리석은 사람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잘 모르지만 삼국지, 즉 삼국연의는 나관중이라는 소설가가 지은 소설책에 불과하다. 즉,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먼 내용, 또는 상상속에서 지어낸 허구로 가득하다. 물론 사실에 기반해서 쓴 소설은 맞지만 책 내용 중 상당수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 생각에는 차라리 삼국지 정사를 읽는 게 역사를 좀더 정확히 아는 것에 도움이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
2024.01.02 -
도원결의는 허구다
삼국지로 유명한 도원결의는 나관중의 상상력이 빚어낸 허구일 뿐이다. https://namu.wiki/w/%EB%8F%84%EC%9B%90%EA%B2%B0%EC%9D%98 도원결의 - 나무위키도원결의는 정사 삼국지에는 직접적으로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실제로 유관장 세 명이 서로 형제처럼 지냈다는 기록은 정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선주(유비)가 평원상이 되자 관우namu.wiki삼국지에 대해 알고 싶으면 허구의 소설인 삼국지연의를 읽지 말고 정사 삼국지를 읽을 것을 권한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19021792 삼국지 기행 1 - 예스24“소설이되, 소설 이상의 의미를 담은 『삼국지연의』를 길 위에서 만나다!”“중국의 삼국지 현장에 대한 관심과 여행에 집..
2023.12.31 -
뜨거운 커피 종이컵에 들고 다니는 건 바보짓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8182 뜨거운 커피 ‘일회용 종이컵’에 담았다간… 15분 후 독 된다? 추운 날, 카페에 들러 따뜻한 차나 커피를 사 먹는 사람이 많다. 보통 테이크아웃을 요청할 경우 뜨거운 음료는 일회용 종이컵에 담겨 나온다. 그러나 이때 쓰이는 일회용 컵은 환경은 물론 우리 n.news.naver.com 종이컵 안쪽에는 얇은 코팅이 되어 있는데(그래야 종이가 젖지 않으니 당연한 거다.) 문제는 이 코팅이 높은 온도에 쉽게 녹는 플라스틱 비슷한 물질이라는 점인데 인체에 안 좋은 환경호르몬 덩어리다. 그러니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에 담아 마시는 건 바보짓이라는 거..
2023.12.25 -
일이 많아서 힘든 것보다 일이 없어서 힘든 게 더 힘들다.
여러 기업에서 여러 일을 해보니 사람을 정말 힘들고 미치게 만드는 건 일이 많은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일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일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일이 없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크게 신장시키거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는 단순노무직이나 알바라면 직무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예를 들어 하루종일 커피나 내리거나 햄버거나 만들거나 포장 혹은 배달 업무만 하거나 택시 운전이나 하라고 시킨다면 난 그런 일은 관둘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가 없는 직업들이기 때문이다. 조직 자체의 한계도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데 예를 들어 지나치게 작은 회사에서는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뛰거나 노력해도 더 이상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
2023.12.22 -
40~50대는 인생의 절정기
누군가 내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40대라고 대답할 것이다. 40대는 여러가지로 사람 인생에서 최고조에 달할 시기이자 황금기, 혹은 절정기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40대는 너무 젊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늙지도 않은 시기이다. 즉, 딱 적당하게 농익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0대는 아직 자라나는 시기이며 20대는 그냥 젊고 인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일 뿐이며 그렇다고 30대는 어느정도 머리도 익었고 경험도 있으나 아직 깊이가 얕고 여전히 미숙함이 묻어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40~50대는 인생사의 대부분을 겪어 모든 것에 완숙미가 느껴지는 시기이며 지능이나 경험치 등이 최고점에 달한 절정기로서 커리어의 ..
2023.12.15 -
비내리는 명동거리, 새로운 출발
오늘은 커리어상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이고 그런 날을 축하해주기나 하듯 서울 명동거리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내가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걸 어찌 알고^^) 결국 여러 직장을 돌고 돌아서 내가 가장 즐겨하기도 하고 잘 하는 펜대 굴리는 직업으로 돌아왔다. 내 숙명은 글쓰는 사람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짧은 인생 뭐라도 이루고 돌아가야할텐데 고민이 크다. 꿈은 크지만 현실은 하루하루 연명하기도 바쁘고 평범하면서도 고달픈 날들의 연속이다.
2023.12.15 -
만능 고체 육수 - 건강에 별로 이롭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NIlgQZSd97M만능 고체 육수라고 해서 쉽게 국물을 우려내는 인스턴트 제품이 팔리고 있다. 이런 인스턴트 제품은 순수하게 야채나 가랑어 등 자연에서 나는 식품으로만 거의 만드니까 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은데 그 이유는 제조과정에서 고체로 해당 육수를 굳히기 위해 고온 건조 과정을 거치면서 해당 재료 속의 비타민이나 몸에 이로운 무기물질들은 거의 파괴되기 때문이다. 즉, 쓸모있는 재료라도 가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별로 쓸모없는 물질이 돼 버리는데 고체 육수가 바로 그러하다. 동일한 논리로 대형마트에서 파는 100% 야채 주스 역시 마찬가지로 살균을 위해 보통 고온에서 끓여버리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2023.12.14 -
소인배들의 특징
내가 살면서 겪은(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더욱 기겁할 만한) 소인배들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나열해 보겠다. 1. 지혜가 없다. -궁극의 지혜는 곧 궁극의 선과 통한다. 신의 속성이 원래 지극히 선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소인배들은 대체로 성질이 사악하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자비심이 없다. 불쌍한 사람을 돕는데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이며 약삭빠르거나 계산이 빠르다. 그리고 아주 사소한 것들에 집착한다. (즉, 자신은 디테일에 강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그냥 사소한 것들에 시간을 허비하고 목숨을 거는 유형이다. 즉,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살필 줄 안다. 그래서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모르..
2023.12.13 -
코트라, 공무원들은 욕먹어도 쌈
며칠 전 공무원 시험 1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씨가 방송 나와서 공무원을 두둔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내가 볼때는 이 분은 공무원들이 왜 욕을 먹고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한국에서 '공'자 들어가는 기관 치고 직원들이 제대로 일하는 곳은 단언컨대 단 한군데도 없다. 코트라 역시 마찬가지임.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130_0002541273 전한길 "공무원을 개똥으로 알면 누가 일하겠냐" 일침 [서울=뉴시스] 이아름 리포터 = 공무원 시험 한국사 스타 강사 전한길(53)이 공무원을 적대시하는 사회적 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mobile.newsis.com
2023.12.06 -
러시아 ETF 상폐되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에 투자하는 ETF는 거래가 정지됐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투자자들은 하염없이 원금도 못 찾고 발만 구르게 생겼다. 아무래도 러시아 ETF는 상장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원금이라도 찾을 수 있을려나? 아마 그마저도 안 될 것 같다. 이래서 정치 불안이 있는 나라는 투자하면 안 되는 것이다.
2023.12.06 -
여자들은 연애초짜는 싫어한다.
연애 초보인 남자들이 명심해야할 점은 너무 초짜처럼 보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연애경험이 풍부한 남성을 순초짜보다 더 선호한다. 이는 약간 이율배반적인데 자기 자신에게는 헌신적인 남자를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남자가 우월한 남자(즉, 능력이 우수해 많은 이성을 거느린 수컷)이길 바라는 이상한 마음이 있다. 요약하자면 여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있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순정남'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따라서 연애경험이 없거나 모태솔로라고 해서 그걸 곧이곧대로 이실직고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나이가 많은데도 연애경험이 전혀 없다면 이상한 놈 취급받는다. 간혹 여자들이 남자의 과거 이성교제 경험을 물어보는 적이 있는데 적당히 몇명의 이성을 만났다가 헤어지고를 반복했다고 둘러..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