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까페? 망국 징조

2023. 2. 8. 17: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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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상가 임장을 다니다 저런 시설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다. 분명 최신 상가지하임에도 불구하고 흡사 예전 고시원을 보듯 창문하나 없이(이런 구조는 화재 발생시 떼죽음당하므로 불법이다.) 다닥다닥 좁은 방들이 좁은 통로를 따라 답답하게 이어진 구조였다. 거주용으로 보기에는 너무 좁고 열악해보이는 시설을 보고 도대체 뭣에 쓰는 시설인지 몰라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저것도 청소년 탈선의 온상으로 악용되는 룸까페였던 모양이다. 찾아보면 제주뿐아니라 서울의 영등포 등 번화가 상가 지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어른들의 돈욕심에 청소년이 이용당하는 참담한 시대상에 탄식만 흘러나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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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였다” ‘청소년 모텔’ 됐다는 룸카페 급습 현장…밀실안 남녀 고교생 ‘덜미’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남녀 고등학생 4명을 나이 확인 없이 출입시킨 제주시 모 ‘룸카페’를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출입 제한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업소는 영업장을 찾는

m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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