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안에 선과 악이 공존하듯 세상도 그러하다

이 세상에 100%악인도 없고 100%선인도 없다.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 중간쯤에 위치할뿐이다. 극단적으로 선하거나 극단적으로 악한 사람도 있으나 드문 편이다. 대개는 좀 더 선하거나 좀 더 악하거나 할 뿐이다. 사람은 게다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때가 있는 반면 때로는 감정적이거나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때도 있다.
그래서 합리적인 인간을 가정한 경제학은 근본부터 헛소리일뿐이다. 경제학의 근본까지 부정할 생각은 없으나 아무튼 경제학의 대부분의 가정은 그 시작부터 잘못됐다. 즉, 엉터리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