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0. 08:00ㆍ카테고리 없음
세상을 오래 살다보니 한가지 깨닫는게 있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어떤 질서 같은 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도모하는 일은 계획대로 되는 법이 없고 반드시 하늘의 도움이나 인정이 있어야한다.
어떤 일을 게획하고 실행했는데도 실패하거나 잘 안 되었다면 십중팔구 악한 일을 도모했거나 분수에 넘치는 것을 탐했거나 구하지 말아야할 것을 구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로서 사람은 날때부터 어느정도 소유할수 있는 거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정해진 상태에서 태어난다.
운명론적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어찌보면 날때부터 하늘의 정하신 운명 같은 게 있다는 뜻이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원하는 걸 모두 가질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역시 대부분 자신이 선택한 게 아니라 어떤 연유에 의해 만날 운명이 정해진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인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족과의 인연, 친구와의 인연, 직장 상사나 동료, 부하와의 인연 모두 그냥 우연히 주어진게 아니다.
이세상이 결코 그냥 우연히 만들어진 게 아니듯 말이다. 모든 것에는 신의 계획 내지는 섭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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