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기 하루 전날 서울 진입로 개막힘

주말이건 연휴건 연휴 끝나기 하루전이건 연휴 끝나는 당일이건 서울 진입하는 모든 도로는 항상 막힌다.

오늘도 교통체증 일상화된 훈훈한 헬조선의 즐거운 하루이다.

기차표 매진인건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다행히 고속버스표는 구할 수 있으나 서울 들어오려면 2시간 거리를 5시간 걸려들어올 수 있다는 게 문제다.

그저께는 합정역에서 왠 팔에 문신한 양아치같은 MZ세대 놈이 무리하게 끼어들기 하다 3중추돌사고 내서 또 개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