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차였을때 대처법-기다린다

2023. 5. 10. 10:13일일단상/삶의지혜_좋은글

반응형

여자에게 차였을때, 하지만 해당 여성분을 절대 포기하고 싶지는 않을때 취할수 있는 가장 좋은 액션은 뭘까?
별다른 해결방법은 없다.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연락도 끊고 그냥 잊고 살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봐라. 그러다 1~2년쯤 충분히 시간이 지났을때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시도해보는 게 가장 좋다. (어차피 전화해도 안받을 확률 99%이므로)
만약 그때 가서도 상대방의 마음이 변함없으면 또 기다린다. 이 과정을 반복하는 수밖에 별다른 해법은 없다.
좋아하는 이성한테 거절당했다고 세상이 망한 양 괴로워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그렇다고 상대가 싫다는데 자꾸 찝적대는 것도 미련한 짓이다.
특히 요즘은 상대가 싫다는데도 계속 연락을 취할 경우 스토킹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최근에는 실형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잘못하면 인생 ㅈ된다.
기다리다보면 내 앞에 더 멋진 상대가 나타날 수도 있고 상대방도 심경이 변화될 수 있다. 그마저도 아니라면 자연스레 잊혀질수도 있다.
사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덧없는 인간의 삶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끝나는 때가 온다.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인생의 문제는 없다.
정 살기 싫으면 걍 놀아라. 놀다보면 시간이 흘러가고 인생의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된다. 좀 더 적극적으로 놀고 싶으면 알바라도 찾아서 하며 시간도 흘려보내고 돈도 벌어라. 자살은 미련한 자나 저지르는 것이다.
인생이 공짜로 주어졌는데 공짜로 받은 걸 왜 버리나? 게다가 극도의 고통까지 감수하면서 말이다. 고로 자살은 미련한 짓이다. 나같으면 정 살기 힘들고 돈도 없으면 그냥 산 속에 혈혈단신으로 들어가서 자연인처럼 살다가 죽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