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기품이 있어야한다.
2023. 5. 31. 21:0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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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건 여자건 기품있는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을 필요는 없지만 검소하더라도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람을 만날때는 깔끔한 정장을 갖춰입는 게 좋다.
기품이 있다는 것은 말하는 태도나 행동, 차려입은 모양새에서 싼티가 나지 않는 것이다. 단순히 비싼 옷을 입는다고 해서 기품이 묻어나지 않는다. 기품은 결국 그 사람의 분위기이며 살아온 과정이나 생각, 사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하다. 즉, 그 사람의 격을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가급적 좋은 동네에서 거주하고 직장도 번화가에서 갖는 것이 좋다.
좋은 동네는 단순히 집값이 비싼 곳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쾌적하고 인구밀도가 그리높지 않고 탁 트인 곳들이 오히려 주거공간으로서는 더 적합하다. 그런면에서 답답하기만한 강남은 주거지역으로 빵점이다. 직장으로는 시청주변, 광화문, 여의도 등지의 번화가가 좋으며 이때에도 강남은 직장 지역으로서도 꽝이다.
어리석은 자는 주위평판에 휘둘려서 주거지도 무조건 집값 높은 곳만 고집하고 옷도 비싼 브랜드옷만 고집하는데 호구되는 지름길일 뿐이다.
현명한 자는 과소비와 기품을 갖춘 삶을 서로 구분할 줄 안다. 즉, 남들 시선이나 평판에 개의치 않는 자신만의 주관이 또렷한 자가 현명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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