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 07:47ㆍ카테고리 없음
여자와 돈은 근본 속성이 같다. 원래 신은 아담(남자)만을 창조했으나 아담이 외로워하는 것을 보고 아담을 도울 친구(배필)를 만들어 줬는데 그게 여자다. 돈이건 여자건 모두 아담의 일생을 재밌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돈과 여자는 속성이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색즉시공에서 '색'이 곧 돈이나 여자, 혹은 물질세계 같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색'을 밝힌다는 뜻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뜻인데 여기서 이 '색'의 의미 역시 물질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원래 뜻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이 물질 세계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어리석음을 뜻하나 이뜻이 와전돼 여자를 좋아한다는 뜻으로 변질된 것 뿐이다. 현대 과학이 밝혀낸 '무(無)와 유(有)는 같다'는 진리를 변변찮은 과학 시설도 없는 불교에서 먼 옛날 이미 대강 파악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일견 놀랍긴 하지만 아마 불가(佛家)의 고승들 또한 끊임없는 사유와 사색으로 이러한 진리를 어느정도 피상적으로나마 느끼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가르침이 나온 것이다. 색즉시공이란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은 서로 같은 것'이라는 가르침이다. (물질적인 세계와 공(空-아무 것도 없는)의 세계가 다르지 않음)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ks.ac.kr)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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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원리를 빗대어 좀더 과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원래 이 세계는 텅빈 공간이지만 파동(기, 에너지)이 존재함으로 인해 모든 것이 생겨났고(실제로는 생겨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 뿐 원래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무에서 유가 창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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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여자와 돈은 속성이 같기 때문에 여자는 돈을 매우 밝힌다. 남자가 예쁜 여자를 밝히듯 여자는 돈에 집착한다. 여자들은 심지어 돈이 많다면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좋아한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전청조 사건'이 있다. 펜싱선수 남현희가 사실상 여자인 전청조와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던 것도 전청조가 보여준 엄청난 재력에 넘어간 것 뿐이다. 즉, 여자는 돈이 많다면 할아버지는 물론이려니와 심지어 같은 여자라도 좋아할 수 있는 동물이다.) 남자는 아름다운 여자를 사모하지만 여자는 잘생긴 남자보다는 돈많은 자(여자건 남자건)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자는 여자를 얻기 위해서 돈을 버는 것일 뿐 돈 자체가 삶의 목적은 아니다. 반면 여자는 돈 자체가 목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자는 돈을 쫓아 살고 남자는 여자를 얻기 위해서 돈을 쫓아 산다'는 공식이 성립한다. 남자가 돈을 버는 것은 오로지 돈으로 살 수 있는 여자의 사랑이나 물질 등을 얻기 위해서다. 그 중에서 여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절대적이다. 여자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은 사실 상 없기 때문이다. 외모나 성적인 매력이 떨어지는 여자는 남자로부터 버림받게 되듯이 돈버는 능력이 떨어지는 남자는 여자로부터 버림받게 된다. 반대로 돈버는 능력이 있는 남자라면 떠난 여자도 다시 되돌아오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기본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