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금융지주, 저렇게 잘 나갈 줄이야...

2024. 4. 17. 08:42투자_부자학_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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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는 원래 별볼일 없던 회사였는데 근래 5년부터 자회사 중 특히 메리츠증권이 선전하면서(주로 위험도가 높은 부동산PF로 떼돈을 벌었음) 주가가 거의 바닥에서 무려 1480%(약 15배) 가량 상승했다. 저 놈을 주가가 5560원일때 1억 어치 사놨으면 지금 15억을 왔다갔다 하고 있을 거란 얘기다. 진입 시기를 놓쳐서 매우 아까운 주식이다. 에코프로는 내가 2차전지에 별 관심 없었을 때였으니 놓쳐도 별로 안 아깝지만 금융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이 회사를 줄곧 유심히 지켜봤으면서도 놓친 넘넘 아까운 주식..다만 기회는 또 온다는 것도 잊지 말자. 이번 파도가 지나가면 다음 파도는 또 언제 어디선가 오는 법이니
코스피 투자하면 바보…해외로 떠나는 동학개미들 | 한국경제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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