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 건 기본!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는 유일한 방법은 사실상 돈 뿐인데 이 돈이라는 것을 버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을 희생해야 하며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하며 어느 하나에 집중할 줄 알아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남들도 대부분 그렇게 살고 있다. 따라서 경쟁자보다 더 나은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사는 것 뿐 아니라 더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 본 사람만이 산의 꼭대기에 올랐을 때의 쾌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삶 역시 그러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열심히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그 위에 뭔가를 더 해야 평균 이상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 

 

그나저나 물가는 미쳤고, 사람들은 엔저현상으로 연휴에 일본으로 놀러간다. (국내 관광지 바가지 씌우기는 노답이다. 거기에 고속도로 정체로 짜증나는 건 덤이다. 한국 지방 도시는 소멸 수순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연휴에는 고속도로가 너무 밀려서 비행기 타고 해외로 튀는 게 답일 것이며 해외도 가까운 곳(중국, 일본)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야 예전부터 관광지로 인기 많았으니 뭐...

 

인천공항 ‘북적’ 신난 아이들…고속도로 정체 내일 극심 |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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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헬조선의 누군가는 성질 한번 잘못 부렸다가 무려 1억을 날려먹게 생겼네...월세로 전전하는 돈도 없는 인간이 보디빌딩 업소는 두곳이나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나 하는 주제에 뭘 믿고 성질을 부렸나 모르겠다. 하여간 살면서 늘 느끼지만 없는 인간들이 있는 척은 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법원은 도둑놈이라 공탁금을 피해자가 회수 안 해가면 자신이 꿀꺽 하지만 이번에는 금액이 장난 아니게 커서 피해자가 공탁금 받아갈 듯 싶다. (1억이면 최저시급 노동자 기준으로 무려 10년 이상 일해야 모을 수 있는 돈이다. 즉, 젊음의 한 때와 맞바꿀 수 있을 정도로 큰 돈이다. 요즘 물가를 고려할 때 최저시급 노동자가 아무리 아껴도 한달에 백만원 이상 저축하기 힘들기 때문에 현재 금리로 따져서 그렇게 계산된다는 얘기다. 이는 주식 등 다른 투자  수단은 제외하고 오로지 안전한 채권 투자(정기예금 금리+1~2% 수준) 로만 계산한 수치이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 주식은 투기성이 대단히 크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주식이 안전하고 투기성이 없고 돈벌기 쉽다고 주장해도 걍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려라. 팩트는 주식으로 돈벌기 그렇게 쉽지 않다. 주식을 권유하는 인간들은 x도 모르는 유튜버, 블로거나 증권회사 직원들 뿐이다.

 

팩트는 평범한 월급쟁이가 아끼고 아껴살며 중간에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며 끈기있게 투자해나간다 치더라도 돈을 모아가는 도중에 병에 걸리거나 크게 다치거나 소송을 당하거나 하는 등의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10년간 1억을 모았다면 많이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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