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비추

2024. 5. 12. 10:23유익한 정보&리뷰/게임_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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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호라이즌 제로던 시리즈 2탄으로 게릴라게임즈에서 만들었다. 제작자 중에 프랑스인들의 이름이 많이 보이던데 프랑스인 취향이 많이 반영된 것 같다. 유비소프트와 좀 비슷한 모양

이 게임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반부에는  꽤 괜찮은 출발을 하다가 초반 이후부터는 김새는 게임이다. 초반 딱 10분만 흥미롭고 그 이후부터는 하품나는 게임이라는 뜻이다.

게다가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난이도 높은 점프 장애물들이 자주 나오는 것도 짜증을 더한다. 이 게임 제작사는 플레이어를 괴롭히는데 재미 들린듯..한 마디로 게이머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게임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길찾기, 퍼즐, 극악의 점프 난이도로 최악의 짜증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없어서 몇시간 동안 반강제로 게임을 해야한다는 점도 너무나 불친절한 요소다. 이 게임은 한마디로 플레이어에게 엿이나 먹으라고 조롱하는 게임이다. 전작인 제로던에 퍼즐이나 점핑, 길찾기가 거의 없었던 데 비해 사실상 장르마저 바뀐 게임이다.

 

포비든웨스트는 알바들이 설쳐대서 점수를 올려놓았을 뿐 실제 게임성이나 재미는 한마디로 형편없다.

따라서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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