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갈굴때 대응하는 법

2024. 5. 21. 14:2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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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텃세문화가 심해서 어느 곳엘 가든 텃세라는 게 존재하는데 특히 대기업보다는 좃소기업에서 심하다

텃세부리는 자들 특징이 신입들을 힘들게 하고 갈군다는 점인데 이에 대한 대응방법을 소개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갈굼을 그냥 받아주면 된다. 상사가 아무리 신경질을 벌이더라도 나는 스펀지가 된 기분으로 화를 받아주면 된다.

그리고 상대방이 발산하는 분노 에너지는 모두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한다. 즉, 상대방의 기를 내가 빨아들이므로 갈구는 쪽(상사)이 갈굼당하는 쪽(나)에 에너지를 흡수당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갈굼당하는 쪽이 이득인 셈이다.

갈굼이 많다는 것은 결국 먹을 게 많은 곳(=좋은 직장)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상사가 나를 갈구면 갈굴수록 제발 더 갈궈달라고 부탁해라. 사람의 에너지는 유한하므로 결국 갈구는 상대가 먼저 지쳐 떨어져나가게 돼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은 나중에 절대로  고참이 되더라도 신입들을 갈구지 않겠다고 다짐해라. 갈구는 자는 '인생게임에서 패배한 루저'일 뿐이다.

세상은 악하므로 어느 직장이건 나를 괴롭게 하는 자는 반드시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 살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악한 자들과 함께 하되 그들처럼 되지는 말라

(특히 호남 지방 출신들은 조심하는 게 좋다. 괜히 어른들이 호남(7시 지역)을 욕하는 게 아님. 호남출신에다가 이름 중간에 '용'자, '대'자, '후'자, '길'자 등 촌스럽고 기가 쎈 글자가 들어가거나 피부가 까무잡잡하거나 키가 작으면 사이코일 확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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