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은 신라명과
2024. 6. 10. 12:4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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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는 신라명과에서 만든 빵을 판다. 제 가격 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냉동빵을 유통기한 임박했다고 할인하면 무조건 집어오는 게 이득이다. 신라명과 빵은 잡다한 화학첨가물이 비교적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덜 집어넣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같은 양아치 쓰레기 브랜드 빵에 비할 바가 아니다.
베이커리는 신라명과

그나저나 노을이 매우 아름다운 저녁이다.
생각컨대 뭐든 적당히 하는 게 좋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젊었을때는 돈이 없으며 늙었을때는 돈은 있지만 젊음이 없는 상태가 돼버린다. 연애도 젊은 시절에나 가능한 것이지 너무 나이가 들면 이성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뿐 아니라 이성적인 매력을 어필하기 쉽지 않다. 그러니 젊을 때 적당히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인생을 즐길 필요가 있다. 물론 돈도 열심히 벌고 가능한 저축을 많이 해놔야 노후가 편해지는 것 역시 두말하면 잔소리다. 따라서 사람은 노는 것과 일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잘 잡아야하는 것.
내 생각에 사람은 되도록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것이 좋은데 왜냐하면 미니멀리스트가 될수록, 즉 삶의 패턴이 단순할 수록 돈을 모으기 쉽기 때문이다.
되도록 옷도 간소하게, 노는 것과 운동은 돈 안 드는 활동 위주로 하고 여자친구도 한명 내지 두명만 두는 게 좋다. 여행도 가급적 가지 않고 되도록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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