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6. 22:33ㆍ카테고리 없음
예전에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한꺼번에 많이 먹고 배탈(설사)이 난 적이 있었다. 사실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은 화학첨가물과 유화제, 안정제 등을 들이부어 만든 값싸고 해로운 쓰레기일 뿐이다('정크푸드'라는 단어도 있지만 이런 쓰레기들은 음식이라고 부르지도 못 할 정도 급의 물건들이므로 쓰레기음식이 아닌 그냥 쓰레기라고 부르는 게 낫겠다)
http://v.daum.net/v/20100711104509911
아이스크림에 관한 불편한 진실
"한 개의 아이스크림이 목숨을 앗아가지는 않지만 매일 먹는 아이스크림은 당신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의 상속자였던 존 라빈스는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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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원가는 판매가의 10%도 되지 않아 엄청난 이윤을 기업에 안겨주는)를 비싼 돈주고 사먹어주는 바보들 때문에 베스킨라빈스나 던킨 도넛 같은 회사들은 앉아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 물론 비싼 돈 지출하고 자신의 건강만 해치는 건 오로지 소비자들 몫이다.
현대사회에서 거의 모든 가공식품은 각종 현란한 포장과 광고질, 눈속임 등 사기술의 집합체이므로 이런 거짓말에 안 속아넘어가려면 각종 식품첨가물들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해놓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급적 가공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음식을 스스로 조리해서 먹는 게 중요하다.
흔히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의 종류를 알면 기절초풍할것이다.
셀룰로오스는 톱밥이 주요 원료로 장내 미생물에 악영향을 끼치고 황색 색소는 석유(타르색소)에서 나온다. 식품에 점성을 유지하고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집어넣는 잔탄검 역시 장내 미생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 경화유나 마아가린은 쇳가루를 넣어 만든다. 양초의 주성분인 파라핀, 혹은 무려 금속인 알류미늄이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조차 있다.(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사실상 현재까지 부작용이 밝혀졌건 안 밝혀졌건 거의 모든 종류의 화학첨가물은 해롭다고 보면 된다. 현대 사회의 큰 문제점은 식품제조회사들이 이러한 독을 식품에 아무 거리낌도 없이 마구 집어넣는데 있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점점 병들어가거나 노화가 촉진된다. 기업들이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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