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짜리 화장품을 사느니 그 돈으로 식사를 해라

2024. 6. 18. 20:4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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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와 금융업계 그리고 식품업계 만큼 사기술과 현란한 속임수, 광고질이 판치는 곳도 없다.

속여야 잘 팔리니 그럴듯한 마케팅기법과  심리전술로 사람들의 지갑을 열기위해 혈안이 된 곳들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회사들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조금이라도 께림칙한 느낌이 들거나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느껴진다면 안 사는 게 좋다.
대개 그 느낌이 맞기 때문이다.

6만원짜리 성분도 출처도 원가도 불분명한 화장품을 화장품 회사 말만 믿고 사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 게 이득이다.

(화장품 회사들은 아마도 원가 만원짜리 제품을 6만원에 팔아치우고 뒤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세상사 돌아가는 게 원래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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