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쌀 한 톨에도 우주의 맛이 들어있다

2024. 6. 26. 18:3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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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 전국 시대의 혼란을 사실상 평정한 인물로 인내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소박한 식단과 화려하지 않은 의복 차림새를 좋아했다고 함. 그가 남긴 멋진 말 중에 '평범한 쌀 한 톨에도 잘 음미해보면 우주의 맛이 들어있다'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절묘한 표현이다.

요즘 세상은 다들 기이한 것들이나 유명 맛집만 찾아다니는 세상인데 집에서 해먹는 평범한 식단조차도 찬찬히 씹고 맛을 음미해보면 우주의 진미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맛이 깃들어 있다는 뜻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 화려한 것들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어리석은 세상에 대한 사자후같은 지적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보리밥을 즐겨먹은 이유 - 무기탄 통신
세상은 멸망 혹은 최후의 심판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냐하면 선과 악의 싸움에서 선이 졌기 때문이다.

사실 무에서 유가 창조되면서 선과 악도 함께 태어났는데 우주 기원의 원동력은 악에서 비롯되었다. 무언가 존재한다는 것은 곧 악이다. 선은 무, 정적인 것, 흐름대로 흘러가는 것, 변하지 않는 거이며 악은 질서에 반하는 것, 동적인 것, 유, 변하는 것을 상징한다.

태초에는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며 평화롭고 안락했으나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꾐에 빠져 불순종한 댓가로 에덴에서 추방된 뒤부터 혼란은 시작됐다. 노아의 홍수 시대 이후 지구층을 덮은 물층이 사라져 생태계가 파괴되며 동물들은 육식을 시작했고 인간의 신체적인 성장과 수명 또한 크게 단축됐으며 피흘림의 역사가 시작된다.

(고대의 영웅이라고도 불린 거인족들은 이 시기 천사들이 여자들과 교미하여 낳은 반신반인의 불가사의한 존재들이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함에 따라 악이 선에 비해 더 우세를 보일 수 밖에 없었고 인류의 유구한 역사는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악이 더욱 활개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데 전쟁은 곧 선악간의 대결이며 이 기나긴 피흘림은 과거부터 이어져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이 세상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심판 내지는 종말이 예정돼 있었는데 이러한 이유(선이 악에 질 운명)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가 길면 길어질수록 환경은 파괴되고 점점 더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 돼가는 것도 이러한 영향이다.

한국의 경우 약 4년전 인구수는 정점을 찍고 정체 상태에 있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감소추세에 들어설 게 거의 확실하다. 한국 역시 국운이 다했다는 것이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80zypvj214o

 

 

도쿠가와 이에야스 보리밥을 즐겨먹은 이유 - 무기탄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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