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를 마시는 건 돈낭비

2024. 7. 2. 21:4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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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료수는 물, 단 한 가지다. 이외의 어떤 음료수를 사먹는 건 돈 낭비다.
오렌지주스를 예로 들자면 농축액을 손톱만큼 물에 섞은 뒤 다른 첨가물을 섞은 값싼 설탕물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100%오렌지 주스라고 표기돼있더라도 오렌지성분은 단 1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그냥 물이다. 게다가 더 웃긴 것은 농축액을 만들때 초고온에서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비타민과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식품으로서의 가치는 0이다. 이런 싸구려  쓰레기에다가 오렌지과즙100%라는 그럴듯한 광고문구를 붙여서 소비자를 기만하고 비싼값에 파는 게 오늘날 식품 회사들의 상술이다.
같은 논리에서 두유 역시 콩에서 이소플라빈 성분은 제거한채(이렇게 제거한 좋은 성분은 제약회사나 건강보조식품 제조회사에 팔아 수익을 챙긴다) 영양가없는 부분으로 만드는 데다가 콩성분은 1%도 안되고 나머지를 유화제, 인산염과 색소, 설탕(아니면 과당이 들어가는데 동일하게 건강에 안 좋은 성분이다) 등 각종 해로운 식품첨가물로 채운 쓰레기일 뿐이다. 정신 나간 게 아니라면 이런 싸구려 쓰레기 제품은 안 사먹는 게 돈 아끼는 길이다.(물론 사악한 식품제조회사는 이런 쓰레기를 무려 환자용 식품이라며 팔아대니 환장할 노릇이다)
우유에 각종 식품첨가물을 섞었다고 광고하는 영양강화 우유니, DHA강화우유니 하는 것들도 쓰레기일 뿐이다. 진실은 이들도 그냥 값싼 식품첨가물을 섞은데 불과하다.

뷔페식 한식당에서 내놓는 김치, 두부, 소세지, 어묵 반찬 역시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 덩어리로 맛도 없을 뿐 아니라 먹지도 않는 게 좋다. 이런 데서 반찬이랍시고 내놓는 김치에는 발암물질인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가며 두부 역시 각종 유해한 첨가물 덩어리(유화제, 방부제, 합성응고제 등이 들어감. 순두부도 예외없음)의 싸구려 제품을 쓰기 때문이다. 어묵과 소세지는 태생부터 싸구려에 몸에 해롭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첨가물 덩어리이므로 입에도 안 대는 게 좋다. 이외에 반찬으로 나오는 훈제오리 등도 발암물질인 발색제가 들어가니 햄이나 마찬가지로 해롭다. 뷔페식 한식당이나 단체급식에 나오는 미트볼, 동그랑땡, 돈가스 반찬 역시 방부제와 색소 범벅일 뿐이다.
식품첨가물인 프로필렌글리콜은 무려 자동차 부동액이다.(자동차부동액을 음식에 집어 넣는 미친 세상이다)

이 세상이 기만과 속임수, 사악함으로 가득하다는 점은 식품업계만 들여다봐도 이미 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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