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 행위 ☞ 안 하는 게 가장 좋다

자위 행위는 파트너 없이 스스로 성욕을 충족시키는 행위를 말하는데 여자보다는 남자가 훨씬 더 많이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 생각에 자위 행위는 안 하고 지낼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제일 좋다. 사실 성욕 해소를 위해서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이성 친구는 하나쯤 있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헬조선에서 돈에 대한 걱정 없이 이성친구를 두는 것조차 사치일 경우가 많으므로 (괜히 헬조선이 아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나라이므로 헬이라는 것이다) 이성친구가 없어 부득이 자위행위를 할 경우가 생긴다. 사람의 나이에 상관없이 50대 이상의 나이에서도 자위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현실이다. (해외에서는 자위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죄악시 여기지 않는 분위기라 60대 중년조차도 자위 행위를 한다고 거리낌없이 밝히는 것도 본 적 있다.)
 
그러나 어쨌건 자위행위는 별로 권하고 싶은 행위는 아니므로 가급적 안 하고 지낼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베스트다. 체력적으로 상당한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별로 유쾌하지 않은 행위임은 분명하기 때문. 돈 주고 매춘을 하거나 바(bar)에 가서 여자들과 희희닥거릴 수도 있겠으나 역시 돈이 많이 들고 한국에서 매춘은 불법이며 위생문제까지 있으므로 권하고 싶지 않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가급적 그냥 홀로 지내는 게 베스트다. 자위 행위 역시 참을 수 있으면 참는 게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