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 07:38ㆍ카테고리 없음
절약하는 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기도 하다. 여기저기 유혹당하고 줏대없이 휘둘리고 돈을 낭비하면 결국 남아나는 게 없다.
절약, 또는 현명한 소비라는 것은 결국 서로 일맥상통한다.
쉽게 번 돈이 쉽게 나가듯 돈을 낭비하기는 쉬워도 저축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기억해라.
소득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다.
즉, 돈을 잘 버는 것보다 돈을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필수적인 지출이 아니라면 모조리 없애는 것이 맞다. 적어도 한달에 200만원은 저축할 각오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본인 급여 실수령액이 250만원이라면 한달 지출을 50만원으로 줄여야 한다. (한달에 200만원씩 저축할 수 있다면 5년만 지나면 최소한 원금만 1억2천만원이 생긴다. 여기에 이자까지 합친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돈이 생기는 셈이다. 거꾸로 생각해보자면 단순 계산으로 5년뒤에 1억원을 만지고 싶다면 한달에 약 170만원을 저축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것은 단순히 원금만 계산에 넣은 것으로 이자는 아예 고려하지도 않은 경우이다)
규격 무시하고 배터리 교체…한달에 1,400건 전기자전거 '펑,펑'! / KBS 2024.08.26. (youtube.com)
또한 인생에서 목표가 너무 많아도, 비현실적이어도 탈이 난다. 그럴때는 딱 하나만 해라. 포기할 건 과감히 포기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판단되면 과감히 끊을 줄도 알아야 한다. 즉, 목표는 꼭 필요하고 가치있는 한두개만 설정하고 집중해야 한다. 필요없는 것들을 잘 버릴 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
단돈 10만원을 우습게 여기지 마라. 그런 자들은 10만원 때문에 눈물 흘릴 날이 반드시 온다.
자신이 단돈 10만원을 벌기 위해 얼마나 수많은 시간을 희생하고 노력해야 하는 지 되새겨 보라. 10만원은 일반적인 노동자의 하루 임금이다. 그런데 자신의 몇 남지 않은 소중한 하루를 희생해서 얻은 댓가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낭비하는 이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그런 자들은 끝내 가난의 굴레를 벗어던질 길이 없다.
만약 자신의 모든 노력을 다해서라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버려야 할 것들부터 과감히 버려라. 필요하다면 연애도 하지말고 자식도 낳지 마라. 그게 결국 남는 장사이고 돈 버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유흥? 당연히 끊어내쳐야 한다. 단돈 10만원을 아낄 줄 아는 자는 1억원도 아낄 수 있다. 그러나 단돈 10만원을 허투루 낭비하는 자는 1억원도 낭비한다.
인간관계도 유흥도 추억도 다 날아가지만 결국 남는 건 돈이다. 따라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히 여겨할 것은 다름아닌 돈이다.
각 개개인 인간들의 일생을 뒤돌아보면 수많은 어리석음과 무지함으로 점철돼있다. 이를 조금씩 개선하고 고치고 깨달아나가고 바로잡아가는 과정이 곧 인생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돈이 인생사의 사실상 거의 모든 것을 좌우하며 늙어서 남는 것 역시 수중의 돈 밖에 없다.
(3) (※현실감주의) 은퇴 후 뒤늦게 노후 준비하는 하버드, 유펜 출신 50대 가장의 하루 - YouTube
[자리잡자] 대기업 구매팀장 퇴직후 1년, 비참한 현실#퇴직#은퇴#재취업#구직 (youtube.com)
SNS에 가려진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월급 평균 (김경민 대표 통합본) (youtube.com)
"돌려드릴 돈이 없어요"…신한·KB 줄줄이 터진 상황 #뉴스다 / JTBC News (youtube.com)
빚으로 쌓아올린 대한민국…그러자 서서히 퍼지는 현상이 #뉴스다 / JTBC News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