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까지 더위가 이어지는 한국

2024. 9. 18. 11:3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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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더이상 사계절이 뚜렷한 국가가 아니라 여름과 겨울만 존재하는 곳이라 할 만 하다. 여름은 사실상 5월 말부터 시작해서 9월말까지 이어지니 여름이 무려 4개월이나 이어진다. 겨울 역시 11월말부터 시작해서 3월말까지 이어지니 거의 4개월이다. 봄과 가을은 각각 2개월씩 밖에 안 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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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세컨드에게만"‥"남자 양기가 차면" 난방공사 인문학 강연 '황당'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최근 전 임직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강연에서, 성차별적 발언 등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내부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실은 지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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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절정'‥"오늘 669만 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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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 날씨에 도로까지 막히므로 추석연휴에 기혼자가 아닌 커플이나 싱글이라면 여행을 계획하는 게 좋은데 강릉 같은 바닷가보다는 덜 붐비고 시원한 평창이나 횡성, 둔내, 진부 를 추천한다. 물론 추석 연휴 때 비싸지긴 하지만 잘 찾아보면 비교적 저렴한 가성비 숙소를 찾을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5성급 호텔도 평소의 절반 가격의 숙소를 찾을 수 있다. 교통편은 기차를 이용하는 게 좋은데 도로 교통체증이 극심하기 때문. KTX표가 일찍 마감되므로 적어도 2주일전에는 예약을 끝마치는 게 좋다.
다만 호텔이나 모텔의 경우 오히려 추석연휴 직전에 더 싸지는 경향이 많으므로 (일정 기간 기다려서 숙소 예약률이 저조할 경우 특가상품을 내놓는 형식이므로 숙소의 경우, 교통편과 달리 미리 예약하면 오히려 손해임) 미리 예약을 했더라도 무료 예약 취소가 가능한 티켓을 끊고 난뒤 추석 직전에 특가상품이 등장하는지 눈여겨봐뒀다가 특가상품이 나올 경우 기존에 예매한 룸을 취소하고 더 저렴한 방으로 재예약하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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