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장수를 위한 3가지 필수 요소-영양, 운동, 휴식

2024. 9. 18. 20:2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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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필수 요소들을 꼽자면 첫째가 균형있게 잡힌 좋은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 가공식품,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 패스트푸드 등은 가급적 피하고 자연에서 난 깨끗한 음식들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면 양질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지방에 내려가 그 지방 고유의 신선한 산나물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그 지방 고유의 채소나 특산물 등을 활용한 산채비빔밥 등의 메뉴를 시켜 먹는 게 좋다. 두번째는 적당한 운동인데 일부러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려 할 필요없이 몸이 찌뿌둥하다 싶을 때마다 그때 그때 간단한 조깅이나 등산 등의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돈도 안 들고 좋다. 또한 많은 소득은 필요없더라도 적당히 삶을 꾸려갈 수 있을 정도의 직장을 갖고 정기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나이가 젊을 때는 야망을 갖고 큰 꿈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현실에 안주하고 타협하며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꿈이 지나치게 크면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하고 좀 작고 소박한 직장이라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직장동료들과도 원만히 지내며 나름대로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으로도 돈벌이가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다. 어차피 한국에서 살아갈 것이라면 평범한 인간들이 다니게 될 회사의 99%는 좃소기업들이라 서로 도토리키재기 수준으로 직장마다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별 의미 없기 때문이다. 남이 가진 떡이 더 커보이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현재 직장이 정말 큰 문제가 있는 곳이 아니라면 되도록 크게 불만을 갖지 않을 수 있다면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며 사는 것도 오히려 지혜로운 삶의 태도일 수 있다. (물론 이 말이 모든 경우에 모든 인간에게 다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현재 다니는 직장이 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사숙고 후 과감히 때려치는 것도 지혜로운 선택일 수 있으니 각자의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 이 글을 끄적이고 있는 나조차도 이때까지 최소한 10번 정도는 때로는 해고당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발적으로 그만두기도 하면서 여러 좆소기업을 전전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 대장군 한신처럼 대단히 유능한 인재라도 한 때는 별볼일 없는 취급을 받으며 서러움을 삼켜야했던 시절이 오랫동안 지속됐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중국 성현의 가르침에 따르면 '하늘이 인재를 쓰고자 할 때는 먼저 배고프게 하고 힘들게 하고 여러 시련을 주어 단련시키는 과정을 반드시 거친다'는 것이다. 자신이 만약 힘든 시기에 있다면 나중에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그러한 뜨거운 용광로 속에 담긴 철 신세가 돼 훌륭한 연장이 되기까지 담금질받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어야 한다. 오해하지 말것은 이는 순전히 본인의 잘못으로 벌을 받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시련이므로 혹시 본인이 죄를 지어 인생의 시련기에 있다면 처음 경우와 서로 착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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