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9. 20:13ㆍ카테고리 없음
사람들의 자유를 가장 속박하는 것은 돈이다.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돈 때문에 정해진 인생을 살아가며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억지로 만나며 살아간다. 돈이 충분히 있다면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따라서 경제적인 자유를 하루라도 빨리 인생에서 달성하는 것이 인생을 좀더 행복하고 재미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경제적인 자유를 하루라도 빨리 얻고 싶으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답은 이미 뻔히 정해져 있는 것인데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아끼면 된다. 왠만해서는 지출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옷도 왠만하면 검소하게 입고 다니고 놀러다니는 것도 줄이고 차도 비싼 차를 사면 안 된다. 보험도 왠만하면 단 한 개도 가입 안 해도 삶에 사실 큰 지장 없다. TV는 당연히 집에 없어야 하고 (매달 2500원씩 빠져 나가는 TV수신료를 안 내기 위함이다.) 운동도 비싼 헬스장을 다니는 대신 집 근처에서 조깅을 하거나 뒷산에 오르는 것으로 해결한다. 비디오게임은 왠만하면 하지도 말고 게임기도 사지 말고 PC는 유튜브 감상용 정도의 낮은 스펙의 것을 사고 노트북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안 사도 된다. 월세를 많이 내는 서울의 비싼 오피스텔은 당연히 들어가면 안 되고 좀 저렴한 서울 근교의 오피스텔을 찾아보면 출퇴근 시간대에 좀 불편하더라도 경기도나 인천의 오피스텔 원룸 중에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원룸들을 찾을 수 있다.(오피스텔 이외에 일반 가정집 같은 곳의 원룸은 거주지로 비추임. 오피스텔에 살아보면 다른 주거 공간에 살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하기 때문)
이성친구를 두되 가능하면 당신의 소박한 삶의 방식을 인정해주고 따르는 이성친구를 둬야 쓸데없는 지출을 막을 수 있다. 냉장고는 언제나 절반 정도만 채운다고 생각하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식품을 사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주의하며 일단 돈 주고 산 음식은 무조건 다 소비한다는 원칙을 세워둬야 한다. 세탁은 물값과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너무 자주 하지 말고 한번에 몰아서 하며 코인세탁기 같은 것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용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소박하게 최소한의 삶만을 영위하다보면 처음에는 좀 불편해도 나중에는 적응이 된다. 그리고 돈이 아주 작지만 조금씩 모이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이렇게 5년만 참고 살면 돈이 굴러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투자하는 방법은 그때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다.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것은, '돈은 벌어서 모으는 것이 아니라 아껴서 모으는 것'이라는 진리를 잊지말라는 것이다. 본인의 돈 버는 능력이 월 200만원 밖에 안 되더라도 100만원을 저축할 수 있다면 월 300만원을 벌고도 50만원 밖에 저축 못 하는 인간보다는 훨씬 훨씬 낫다. 또한 본인의 능력을 키워서 50만원의 소득을 더 벌기 위해 투자하는 노력과 시간보다는 50만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게 훨씬 더 수월하고 쉬운 길이다. 본인의 능력이 정말 형편없고 힘든 일도 하기 싫다면 이성친구조차 포기하는 것도 돈을 크게 아끼는 방법이니 새겨들어라.
*1억을 모았다면 해야할 일-경인권 소형 신축 오피스텔 구매
부의 기로에 들어서느냐마느냐를 결정짓는 상징적인 금액이라 할 수 있는 1억원을 고생 끝에 끌어모았다면 당장 해야할 일은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자신의 집이 있느냐 없느냐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서 은행빚은 지지 말고 주거지를 구해야한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 은행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한국에서 사회초년생이 빚없이 1억원에 구매할 수 있는 집은 현실적으로 오피스텔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이외의 주거형태는 권하지 않음. 한국의 아파트 오피스텔 건축기술 수준은 이미 세계 톱클래스이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기술로 지은 고층빌딩에 거주하는 게 낫지 오래되고 낡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건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다.)
원룸형 오피스텔 등 소형 오피스텔의 시세가 크게 안 오르는 건 맞다. 하지만 소형오피스텔은 매매를 통한 시세 차익보다는 주거비절감과 향후 다른 주거지를 구하게 될 경우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염려는 접어둘것. 서울 변두리인 경기도와 인천에는 1억원대의 서울 출퇴근 가능 거리 이내의 5년내 지은 신축급 오피스텔들이 널려 있다. 서울 아파트는 말도 안 되게 비싸긴 하지만 본인에게 돈이 없다고 넋두리하기 이전에 이런 매물들부터 눈여겨보다가 적당한 가격에 급매물이 나오면 매입을 고려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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