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갑인줄 아는 아파트 관리소장과 직원들
2024. 11. 9. 12:2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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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라 할 정도로 아파트가 많은데 아파트 관리사무를 책임지는 관리사무소장들(주택관리사)의 콧대가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든다. 이것들은 공무원도 아닌 주제에 자신이 입주민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원래 갑을 관계에서 입주민들은 갑의 위치에 있어야 정상인데 현실은 오히려 관리소장과 직원들이 입주민들을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더 많다.
이렇게 된 원인은 일단 관리소장이라는 별볼일없는 직무가 주택관리사라는 자격시험 제도가 돼 버리면서 보호받게 된 결과 주택관리사 협회 자체가 힘이 쎄졌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보면 주민이 갑인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갑인지 헷갈릴 정도..웃기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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