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안 되는) 좃소기업 판별법

2024. 12. 2. 07:3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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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들의 90%는 중소기업이며 그중 90%가 소위 말하는 좃소(ㅈ같은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좃소기업 판별법에 대해 소개한다.
 
1. 종업원수 5인 미만의 너무 작은 회사
-이런 류의 회사는 일단 작지만 단란한 가족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일 확률이 높다. 즉, 자기네들끼리는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겠으나 신규입사자에게는 족같이 굴것이다. 따라서 너무 규모가 작은 5인 미만의 가족경영 체제 회사들이나, 가족이 경영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너무 소규모 회사들에는 안 가는 게 좋다.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대부분은 거의 반드시 사장의 아내나 아들, 혹은 가까운 친척이나 형제, 혹은 며느리 등이 직원으로 근무 중이거나 임원으로 등기가 돼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면, 가족이 임원이나 직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해서 무조건 좃소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다만 실질적으로 형제나 친인척이 출근해서 업무를 보거나 경영에 관여하는 회사들은 좃소일 확률 99%이니 걍 패스하는 게 좋다. 
어쨌건 기업 역사에 비해 직원 수가 너무 적은 회사들은 여러가지로 경계할 필요가 있다. (사실 수십년 역사를 이어왔어도 직원 숫자가 채 10명이 안 되는 기업들이 한국에는 부지기수로 많다.) 직원들의 근속연수가 짧거나, 회사가 장기간 성장을 하지 못한 정체상태였고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은 비전없는 곳이라는 뜻이기 때문.
 
2. 중식비를 제공하지 않는 회사(점심식사를 무료 제공하지 않는 회사)
-좃소기업에 다니는 것도 서러운데 점심 식사비까지 따로 내야하는 경우가 있다. 즉, 중식무료 제공을 하지 않는 곳은 좃소일 확률이 99% 이상이다. 내 생각에 점심식사 정도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게 맞다고 본다. 따라서 중식 무료 제공이 되지 않는 곳은 그냥 쳐다보지도 말고 거르길 바란다.
 
3. 건물(사무실)이 지나치게 허름한 회사
-건물이 좀 허름한 건 열악한 중소기업 현실 상 어쩔 수 없다 쳐도 지나치게 허름한 판자집 같은 건물이나 쌍팔년도식 콘크리트 건물의 냄새나고 지저분한 화장실이 있는 공장에 사무실이 있는 회사들이 아직도 서울 변두리만 벗어나도 정말 널려 있다. 낡고 지저분한 건물에 사무실이 있는 중소기업은 좃소기업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걍 패스하는 게 좋다. 사실 한국에 중소기업들은 발에 걸려 치일 정도로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아까운 청춘을 좃소에서 허비할 필요가 전혀 없다. 
 
4. 사장이나 임원이 개명을 한 회사
-내 경험상 개명을 한 사람은 일단 성격파탄장일 확률이 아주 높았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다음과 같은 사유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단 이름을 바꿨다는 것은 현재 자신의 삶에 뭔가 만족을 못하거나 미신을 믿거나 인생에서 큰 사건사고를 겪었던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이 대개 개명을 결심하는 이유도 과거에 큰 사건에 휘말려서 사회에서 본래 이름으로 살아가기 어렵거나 아니면 자신의 인생이 단단히 꼬여서 제대로 안 풀리는 이유를 이름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즉, 인생에서 큰 사건을 겪었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현재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개 개명을 결심하게 된다.(다시말해 '개명을 한 사람=인생에 불만족하고 있는 사람' 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이마저도 아니라면 이름에 뭔가 큰 의미를 부여하는 미신적인 요소를 평소 잘 믿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럴 경우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름을 개명하고 난 뒤에는 오히려 더 잘 안 풀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비합리적인 사람이 기업을 경영한다? 내 생각엔 도저히 그런 자는 믿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실제로 내가 만났던 개명한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을 정도다. 그러니 사장이나 임원 중 개명을 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회사는 가급적 거르는 게 좋겠다. (예전 모 좃소를 다닐때 모셨던 싸이코 상사와 도무지 말이 안 통하던 앞뒤 꽉막힌 사장이 모두 개명한 사람들이었다.) 내가 볼 때는 이름이 정말 특별히 이상하지 않은 이상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 사람의 운명이 꼬이는 것은 이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평소 생활 태도 때문 아닐까.
 
5.사장이 면접시간 늦거나 사내 분위기가 침울한 회사
-사장이 면접시간에 늦거나 사내분위기가 침울하다면 안 가는 게 좋다. 또한 건물이 크고 깔끔하더라도 직원이 별로 없거나 창문을 모두 닫아놓는 등 지나치게 사내 분위기가 적막하고 답답한 곳들이 있는데 이런 곳들은 경험상 오래 다니기 힘들었다. 회사 업황이 안 좋거나 경영상태가 안 좋거나 성장이 정체된 곳들이다. 그러니 안 가는 게 좋다.

6. 사장이 7시 지역(호남) 출신인 회사
-한국에서 지역색 따지기로 유별난 동네가 있다. 굳이 이름을 거들먹거리지 않아도 예전부터 너무 유명해서 사회 경험이 있다면 거의 누구나 많이 공감하는 저쪽 지역 출신들이다. 이 지역 출신이 사장인 회사는 일단 경계심을 갖고 입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전X도 쪽 사람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는 회사 내에 전X도 출신들이 많고 전X도 출신들이 대개 기득권을 행사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이런 회사는 타 지역 출신들이 입사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척당하고 따돌림 당하기 쉽다.(물론 예외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진짜 일을 잘 하거나 회사 내에 다른 인맥을 통한 빽(?)이 있는 경우다.) 그러니 사장이 전X도 출신이거나 호남 쪽에 근거지를 두고 있거나 호남쪽 사람들이 많은 회사들은 안 가는 게 좋다. 경상도 출신 이라고 해서 싸이코 사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출신 지역 따지는 정도가 호남 쪽이 훨씬 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고 저쪽 지역이 사회에서 주로 욕을 많이 쳐먹는 것은 결코 근거 없는 일이 아니다.)
 
약간 곁길로 새긴 하는데, 호남출신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뒷통수를 잘 치기 때문'이다. 호남출신들은 평소에는 아주 착하고 선해보이고 싹싹해서 성격이 정말 좋아 보이고 금방 친해질 수 있다. 호남 상사들의 경우 대개 2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성격파탄자가 아니라면 성격이 아주 착해보이고 예절바르고 인성 좋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친절이나 호의, 순수해 보이는 면모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호남 출신들은 결정적인 때가 되면 본색을 드러내기 때문인데 이 때는 정말 예전에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과 태도를 눈 하나 깜짝않고 완전 180도 바꾸기 때문에 평소 이러한 호남쪽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졌던 사람은 한순간에 이가 갈리는 '배신'의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돼 있다. (이는 사소한 일에서건 중요한 일에서건 마찬가지다. 즉, '호남=배신의 고장'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나도 살면서 이런 경우를 몇번 당해봤는데 결국 내가 어리석어서 사람을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호남 출신들은 대개 속이 아주 깊고 음흉하다. (즉, 겉으로 꾸미는 표정이나 태도와 속내가 완전히 다르다. 어떻게 보면 좀 싸이코패스 같아 보일 정도다. 호남인들은 거짓말해서 남을 잘 속여먹는 것을 일종의 삶의 기술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 지역 특색으로 보인다.)
 
호남인들이 영업을 하거나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유심히 살펴보면 '남을 잘 속이려 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아마 핏줄 속에 이러한 본능이 남아있거나 그 고장은 사는 방식이나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그런 것 같다.) 즉, 남에게 거짓말을 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그런 거짓말(사기나 다름없다)을 잘 하고 다니는 것을 심지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일상적이며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내가 평소에 존경하던 호남 출신 상사 한 분도 평소에는 성인군자처럼 성격이 너무도 좋으신데, 밖에 나가서 고객을 만나거나 영업을 할 때는 양심에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허풍을 쳐대거나 거짓말을 일상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을 보고 좀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어떤 일을 계기로 그분의 거짓말이나 솔직하지 못한 태도 등은 그냥 일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후로는 사람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 일이 있었다. 즉, 그 분의 평소 선해보이는 인상과 모범적인 언행 등은 모두 가식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던 것이다. 물론 당시 내가 봤을 때 고객들은 그 상사가 허풍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짐짓 알고 있는 눈치였지만 상사분은 고객이 자기 얘길 잘 들어주는 것 같으니 더욱 신나서 뻔한 거짓말과 허풍을 이어가며 물건을 팔려고 갖은 노력을 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좀 아닌 것 같았다. 내가 든 생각은 오히려 솔직하게 제품의 단점에 대해서도 얘기하는 게 신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고객은 물건을 계약하지 않았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그 상사는 전체적으로 선해보이는 인상에도 불구하고 눈매를 자세히 살펴보면 뭔가 기분 나쁜 어둡고 음침한 기운이 서려있어서 인상과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같이 생활하고 보니 그 이유를 알게 돼 고개가 끄덕여졌던 것이다. 사람의 진모는 같이 생활해봐야 알게 된다.
 
호남인들의 이러한 타고난 사기꾼 기질은 좀처럼 혼네(진짜 속마음)를 드러내지 않는 일본인들과도 좀 비슷한 성향이라 할 수 있는데 아무튼 앞에서는 웃으면서 나를 대해도 내가 안 보는 데서는 몰래 내 욕을 하고 다니는 스타일이며 언제나 호시탐탐 뭔가 빼먹을 게 없나 상대방을 먹잇감으로 생각하면서 앞에서는 늘 친절한 척하다가 결정적일 때 발톱을 드러낸다. 정확하진 않지만 역사적으로 백제와 일본이 친하게 지냈다는 설도 있고 백제인 중 다수가 일본에 건너갔다는 설도 있다는 걸 볼때 일본인들의 표리부동함과 옛 백제, 즉 현대의 호남 지역 사람들의 겉다르고 속다른 성향이 서로 비슷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틍 이렇게 표리부동한 자들이 호남 출신에 특별히 많으므로 호남 출신은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 언제 뒤통수를 당할 지 모른다. 이건 그냥 지역 특색인 것이다. 이런 일을 몇번 당하니 나조차도 그 지역에 대한 선입견이 생겼으며 일단 어느 누구의 고향이 어딘지 알게 됐을때 그 고향이 만약 전X도 쪽이라면 일단 조심하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경상도 출신의 경우 싸이코는 있을 지언정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한 자들은 별로 보지 못했다.(즉, 경상도 출신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평소의 태도와 속내가 대개 일치한다. 나를 싫어하면 대놓고 싫어하고 좋아하면 역시 대놓고 좋아한다. 그러니 배신을 당한 일도 없고 경상도 출신에게 뒤통수 당했다는 말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라고도 생각된다. 그렇다고 경상도 출신들 성격이 좋다는 소리가 아니니 오해마시길...그냥 경상도 인간들은 전라도 인간들과 달리 속내가 표정과 태도에 꾸밈없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향이 많다는 것 뿐이다.)

나도 동감한다. 편견이라고 믿고 싶지만 나도 이런 일을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겪었으니 이제는 사실이라고 볼 수 밖에...

*결론: 호남인 동료나 상사가 있다면 호남인들의 가식적인 호의와 친절에 절대 넘어가지 말고 언제나 경계심을 풀지 말고 생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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