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 무서운 줄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다.

2025. 1. 14. 18: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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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사람일 수록 푼돈을 아끼며 돈이 없는 자들은 오히려 푼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사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대개 돈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낀 사람들이다. 이런 자들은 돈이 무서운 줄 알기 때문에 돈을 소중히 다룬다. 돈이 없는 자들은 오히려 몇 푼의 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로또 같은 전혀 의미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데 바로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다. 주위 사람 중에 정기적으로 로또를 사거나 돈 1,2만원을 우습게 말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런 자들은 믿거(믿고 거름)해도 된다. 필시 나중에 그 우습게 여기던 돈 몇 푼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사실 돈은 인생에서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연인이나 친구보다도 훨씬 더 소중한 것이다. 예전에 미국의 한 언론사에서 재밌는 실험을 했는데 워렌버핏이나 도날드 트럼프 처럼 이름난 부자들에게 공과금을 실수로 더 부과했다며 만원 정도의 푼돈을 더 찾아가라고 우편을 보낸 적이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돈이 철철 흘러 넘칠 것 같은 이런 부자들의 회신율이 높았다는 점이다. 일반인이라면 귀찮아서 들여다보지도 않았을 테지만 세상이 알아주는 부자들은 오히려 그러한 푼돈이라도 되찾기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쓰고 회신을 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대통령 당선 전 직장인들에게 남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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