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당하거나 이혼하는 여자들 특징

이혼당하거나 이혼을 감행하는 여자들은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는데 그건 평상시에 남편(혹은 남친)을 무시하는 발언과 행동을 많이 한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남자들은 사실 자존심 하나로 먹고 사는 존재라 할 정도로 자존감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사회에서는 아무리 이리저리 치이는 개차반 고문관 신세라 할지라도 집에 돌아오면 왕처럼 떠받들여지기를 원하는 존재들이고 여자에게서도 대접과 존중을 받기를 무의식중에 원하는 경향이 있다. 즉, 남자들에게는 '당신이 최고'라는 여자의 칭찬과 친근한 말한마디가 최고의 피로회복제인 셈이다. 그런데 이혼당하거나 혹은 반대로 이혼하는 여자들은 이와 정반대로 남친 혹은 남편을 평상시에 무시하는 언행을 자주 감행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남친 혹은 남편의 속을 긁거나 화를 돋구어 파혼당하거나 관계가 악화돼 먼저 이혼을 신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남편이나 남친의 특정 행동이 아무리 맘에 안 들어도 그걸 곧이곧대로 지적하거나 나무라거나 다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남자들은 칭찬에 약하므로 상대방의 속만 긁어대는 지적질을 해대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을 해주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면 의외로 남자들 역시 바보가 아닌 이상 점차 행동을 바꾼다. 이런 간단한 지혜가 없기 때문에 결국 관계에 금이 가서 차이거나 혹은 헤어지는 일이 잦은데 사실 여자들이 언행을 조금만 삼갔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다. 남자를 통제하는 것은 결국 여성이기 때문이니 여성이 방향키를 잘 쥐고 흔들면 남자는 따라서 변하게 돼 있다. 지혜있는 여자라면 남자를 자극하는 언행을 자제할 것이다. 

잠언 21:9
다투기 좋아하는 여자와 한집에 사는 것보다 차라리 옥상 한 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잠언 묵상 시리즈 31:현숙한 여인 (잠언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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