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바이엔슈테파너 병맥주 - 비추

2025. 3. 19. 20:58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마트에서 병입일로부터 3개월쯤 지난 바이엔슈테파너(혹은 바이엔슈테판, Weihenstephaner, 독일어임) 맥주를 팔고있길래 호기심에 사와서 먹어봤다. 결론은 맛은 과히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서(병당 5000원)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옆에 중국산인 하얼빈 맥주도 싸게 팔고 있었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국산 싸구려 맥주인 카스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불과했다.

결론적으로 둘다 비추임. 병맥주는 역시 아사히 병맥주가 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