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극양

음극양은 음이 양을 이긴다는 뜻이다. 즉, 음에 해당하는 여자가 양에 해당하는 남자보다 쎄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인가? 남자는 여자에게 진다는 뜻이다. 베겟머리 송사라는 게 있다. 남편이 권세가이고 높은 신분의 사람이라도 실제 중요한 의사결정은 같은 침대를 쓰는 아내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소리다. 특히 동양인은 음에 속하며(서양인은 양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음 중에서도 가장 음의 기운이 쎈 극음 에 해당한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가 남자에 비해 결코 낮지 않다. 한국 사회를 가만 들여다보면 온갖 개고생하고 위험하고 재미없고 힘든 노동은 남자들이 주로 도맡아 하지만 근사하고 힘 안들면서 편안하고 돈까지 잘 버는 직업은 여성들이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남자는 여자 없이 행복할 수 없지만 여자는 남자 없이도 얼마든 잘 산다'는 문장으로 요약가능하다. (더 줄여서 표현하면, '남자는 여자 없이 못 살지만 여자는 남자 없어도 잘 산다' 로 표현 가능)
매력적인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 남자들이 몰려온다. 물론 매력적인 남자 주위에도 여자들이 붙긴하지만 여자에 비해서는 그 힘이나 영향력의 범위가 10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이는 여자의 힘(매력)이 원래 남자보다 더 쎄기 때문이다. 
한국은 원래 음인 동양 땅 중에서도 음의 기운이 으뜸인 '극음'의 땅이라 원래부터 여자들의 영향력이 쎈데 거기에 정치권이 몇몇 잘못된 정책을 만들어내면서 여성들의 파워가 더 쎄졌고 결국 이는 청년 남성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여성이 경제력을 가지게 될 경우 굳이 남자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고 남자를 필요로 하지도 않게 돼 결혼을 굳이 안 해도 되니 결혼하는 인구의 비율이 점점 줄어들게 된 것이다. 여자는 굳이 섹스를 안 하고 지내도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남자는 섹스를 못하면 늘 부족함과 괴로움을 느끼는 존재다. 따라서 남자가 여자에게 머리를 숙이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여자가 남자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고자 한다면 여성 축으로 기울어진 각종 사회 혜택이나 보장들을 수정하거나 폐지하고 남자들이 좀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남성 친화적인 정책을 정치인들이 많이 내놓을 필요가 있다. 현재 상태로라면 청년들이 결혼은 당연하고 출산도 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될 것이다. 
이창용 “韓 출산율 0.75… 1.4 회복해야 2050년 경제 역성장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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