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7. 12:04ㆍ카테고리 없음
르노가 삼성하고 결별한 뒤로 서비스 수준이 더욱 엉망진창이 된 느낌이다. 르노삼성때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역시 삼성이 떨어져나가니 회사가 개판되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르노자동차는 절대 구매하지 말 것을 권한다. AS가 개판이 됐기 때문이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5분 대기는 기본인데다 더욱 황당한 건 평일인 수요일에마저 휴무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흉기차를 사라는 얘기는 더욱 아니다. 흉기차는 결함투성이에 가성비가 엉망진창이므로)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새 자동차를 살 이유가 없다. 굳이 자동차를 사야할 처지라면 좀더 기다려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하간 그랑콜레오스고 나발이건 르노차는 이제는 안 사는 게 속편할 것이다.
그건 그렇고 요즘도 전기차 화재는 계속되고 있다. 본 블로그에서 여러번 강조드렸지만 전기차는 태생적으로 화재위험을 안고 있으며 절대 안전해질 수가 없다. 주행 중이건 사고가 났을 때건 충전 중이건 주차 중이건 어느 때나 사고의 가능성을 늘 갖고 있는 물건이 전기차니 전기차는 되도록 전기택시건 전기트럭이건 전기버스건 배터리로 움직이는 어떤 교통수단도 타지 않는 게 현명하다.
https://m.fpn119.co.kr/233859
“주행 중 갑자기 불“… 부산서 전기차 화재
[FPN 최누리 기자] = 부산에서 운행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지난달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8분께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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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916020002361
[단독] 올해 발생한 전기차 화재 절반 이상, 멀쩡히 주차 중 불났다 | 한국일보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형 사고가 난 가운데 올해 8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만 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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