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냄비근성과 한국 증시 특성

2026. 5. 5. 06:18일일단상/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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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의 한국증시의 특이한 랠리를 뒤돌아보면 한국인의 냄비근성, 양떼 습성이 그대로 드러난 증시였다고 평할 수 있다. 한국인은 동일 혈족으로서 그 어떤 민족보다 소문(유행)에 민감하고 별 줏대없이 움직이는 양떼같은 민족이다. 이러한 특이성은 한국이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갇혀있고 주변 강대국들에 끊임없이 시달려야했던 역사로 인해 형성된 면도 있다. 아무튼 증시에서 상승세를 주도한 2대장이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최근 1년간의 매수주체는 외국인이 아닌 바로 한국인이었다.(외인 지분율은 두 회사 모두 1년간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할 것) 일단 방향성이 정해지면 어디로 달려가는지도 모르고 우르르 다른 양떼들과 동일하게 행동하는 패턴이 유별난 게 바로 한국인의 특성이므로 개인 투자자들이 앞으로도 당분간 반도체 관련주를 매집하는 한 삼전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의 강세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