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5. 22:45ㆍ일일단상/의학_바이오_동물
뜨거웠던 사전투표 열기…"더 나은 대한민국 위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정부의 거짓말놀음과 앞뒤 안 맞는 주장들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기사다. 확진자/격리자도 투표할 수 있게 해놓은 걸 보면 코로나는 그렇게 위협적인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아닌가? 질병이 퍼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확진자도 투표장소에 가서 투표하고 외부를 돌아다닐 수 있게해줬다는 건 처음부터 이 코로나라는 질병은 별것아닌 감기라는 걸 너무나도 명확히 잘 보여준다. 즉, 정부가 공포감 조성하듯 죽을병도 아니고 백신맞을 필요도 없고 마스크도 끼고 다닐 필요없다는 것이다. 정부의 위선적인 방역정책 봐라. 콩나물시루같은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것이나 투표권행사하는 것은 위험한 게 아니고 도서관에서 책읽고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건 위험한 행동이라 방역패스가 꼭 필요하단다. 너무 웃기지 않는가?
결국 감기를 가지고 이 난리법석을 피우고 있으니 정부의 말도 안 되는 쑈놀음에 국민만 죽어난다. 이 바보짓을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갈 셈인지...
한국의 코로나는 정말 신박한 질병인게 분명하다. 버스, 지하철 탈때는 전파 안 되고 투표할 때도 전파 안 되는 것이다. 단, 밥먹을때와 커피마실때, 도서관에서 책읽을 때는 전파가 아주 잘 된다.
대선 사전투표율 36.93%…확진자 투표 파행 속 '역대 최고치'(종합)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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