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봄
2022. 3. 9. 14:12ㆍ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드디어 봄날이 찾아왔다. 한반도의 겨울은 너무도 춥다. 얼토당토않은 방역패스 조치때문에 안 그래도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진 최악의 겨울이었다. 다행히 방역패스조치도 잠정적이긴하지만 중단되었고 아직도 실내에서는 마스크착용이 요구되지만 예전의 일상에 한걸음 가깝게 다가선 것이 느껴진다.
어서 마스크착용도 해제되어 더이상의 이런 갑갑한 현실은 그만 멈췄으면 한다. 예전처럼 한가롭게 도서관에서 책이나 보고 커피나 마시며 문자속의 소우주 속에 침잠하는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싶다
대선일인 오늘 나는 고심끝에 결국 국민의짐을 찍었다. 어디까지나 민주당 꼴보기가 싫어 국민의짐을 찍은것뿐이니 혹여라도 국민의짐이 정권을 다시 잡는다면 자신들이 잘해서 된걸로 절대 착각하지 않길 바란다. 민주당이 싫은것 뿐이니까
무엇보다도 중개업 수수료를 손보면서 10만 공인중개사의 적이 된 것이 민주당의 최대 실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