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교통사고 난 것을 본 꿈☞그냥 개꿈이니 신경쓰지 말길

어제밤에는 별로 안 좋은 꿈을 꿨는데 차들이 쌩쌩 달리는 혼잡한 4차선 도로에서 어떤 이유에선지 몰라도 왠 한무리의 어린 아이들이 길 한복판에 뭉쳐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그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어서 나오라고 하면서 도로를 통제하려고 시도했는데 다행히 몇몇 차들은 아이들을 알아보고 지나쳐갔으나 결국 어떤 대형버스에 아이 하나가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아이는 죽지는 않았으나 고통속에 울부짖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내가 급히 소리치며 119에 전화하려다가 꿈이 깼다. 이 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것을 간단히 정리해보려한다.

(아마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이라 그런지 이런 꿈을 꾼 듯 하다.)

 

아이들의 고통은 어른(기성세대)의 책임이다.

아이들은 보살펴줘야할 약한 존재들이고 아이들이 어떤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때문에 고통을 당하거나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거의 전적으로 어른의 책임으로 봐야 한다. 위의 꿈과 같은 사건도 만약 1. 대도시가 아닌 혼잡도가 덜한 도로였다면 일어날 확률이 좀더 희박했을 것이고 2. 대형버스 역시 좀더 안전운전을 준수하도록 법규가 강화되어 있고 안전장치 같은 게 마련되어 있었다면 유아 교통사고 같은 비극적인 일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모두가 기성세대가 올바로 되어 있지 않아 생긴 일이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만의 과업이나 숙제같은 게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우리나라는 1950년대 6.25전쟁 직후의 잿더미를 뚫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냈으며 그에 대해서는 누구나 별로 이견이 없을 것이다. 다만 급속하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산업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성장은 매우 더뎠기 때문에(특히 정치) 인권이나 다른 분야들은 아직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고 그래서 경제강국이지만 국민들의 삶은 불행한(자살률 OECD1위&세계 최상위권) 모순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어느정도 먹고살만해 졌기 때문에 분배에 힘써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산업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발전이나 성숙이 아직도 한참 멀었기에 이 분야에 더 개발과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아무튼 세월호라는 끔찍한 사건(누가봐도 자연재해가 아닌 사람에 의해 발생한 인재)에서 아직도 교훈을 얻지 못한 한국사회는 그로부터 몇년후 백신이라는 끔찍한 물질의 주입을 통해 이번에는 청소년뿐만 아닌 전 국민이 고통받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게 과연 누구 책임일까? 결국 기성세대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태같은 끔찍한 일이 두번 다시 이 땅에 일어나지 않기 위해 정치/사회/제도 면에서 일대의 대대적인 개혁이 있어야 했고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관 설립 등의 작업을 통해 과거 역사의 과오에 대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철저한 각오 같은게 있어야 했는데 정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어느 하나 이뤄내질 못했다. 그러한 잘못의 댓가를 현재 치르고 있는 것이다. 백신 부작용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부작용으로 인한 환자들이나 사망자가 나올지 가늠하기 어렵다. 결국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50166632326296&mediaCodeNo=257&OutLnkChk=Y 

“백신 부작용 책임진다더니”… 文, 퇴임 4일 앞두고 소송 당했다

그건 그렇고 저런 해괴망측한 춤과 요사스런 노래를 좋아하는 것은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다...조센징들의 종특인듯

https://www.edaily.co.kr/photo/GalleryNewsList?galleryNo=42850 

이데일리

아직도 혹세무민하는 자들이 설쳐대니 걱정이다. 언제까지 거짓말쟁이들의 백신놀음에 전 세계가 놀아놀까?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34453.html

RNA 백신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