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것은 정신건강에 안좋다.
2022. 6. 19. 13:10ㆍ공인중개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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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것은 정신건강에도 안 좋고 불리한 점이 좀 있다(예를 들어 식료품을 사도 소량으로 살수 밖에 없으니 비싸게 사야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음식하는 게 귀찮아져서 수퍼에서 각종 화학물질 범벅된 가공식품이나 도시락을 사서 때우는 일이 늘어나서 건강을 천천히 해치기 쉽다)
더욱 안 좋은 것은 넓은 집에 혼자 사는 것이다. 흔한 얘기로 집안의 빈공간에는 귀신이 깃든다는데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혼자 살고 싶으면 값싼 소형 오피스텔에 세들어 살거나 아예 적당한 가격이라면 소형오피스텔을 구매해서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즉, 집에 빈공간이 많거나 거주인원수에 비해 너무 크면 심리적으로 별로 안 좋다. 대식구가 아니라면 부자들이 사는 대궐같은 집을 너무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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