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신불(神佛)의 귀한 자식

2022. 6. 21. 14:01일일단상/삶의지혜_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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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명장 도쿠가와이에야스가 남긴 명언이다. 어떤 사람이건 기본적으로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존중받을 대상이다.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게 된다. 즉,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려고 어려워하지도 않게 되며 그렇다고 비천한 신분의 사람이라고 해서 함부로 무시하지 않는 법도 배운다. 내게 일자리를 주는 사람은 사장이나 채용담당자가 아니라(비록 그렇게 보여지더라도 그렇지 않다!) 바로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럴때 더 이상 비굴해지지 않고 당당하며 자유로울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신불의 귀한 자식이라는 뜻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인간 각자는 고귀한 목적을 갖고 태어난 소중한 존재들이며 충분히 이 땅에서의 짧은 삶가운데 행복을 누리며 살 권리가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이유가 있어 지구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귀한 다른 사람들을 해치거나 해코지하거나 못살게 구는 악인들은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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